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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어 김건희도 구속...서울남부구치소 독방 수감 2025-08-13 07:23:49
겹치지 않도록 조율될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도 다른 수용자와 만나지 않게 시간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식사 메뉴도 일반 수용자와 같다. 13일 첫 아침 식사로는 식빵, 딸기잼, 우유, 그릴후랑크소시지, 채소 샐러드가 제공된다. 영장 발부와 동시에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도 중단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올림픽체조경기장 ‘폭발물 설치’ 협박은 허위 2025-08-10 17:39:20
내용이 적혔다. 발신자는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날 KSPO돔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던 그룹 더보이즈는 공연 시작 시간을 오후 4시에서 6시로 2시간 미뤘다. 경찰은 기동순찰대와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해 2시간가량 경기장 곳곳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내일 조국 사면 여부 결정 2025-08-10 17:18:49
당초 12일 정기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 안건을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를 하루 앞당겨 임시 회의에서 단독 심의하기로 했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지난 7일 조 전 대표 부부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등을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자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추미애 "윤미향 광복절 특사 반드시 행사해야" 2025-08-10 15:37:21
후보자가 저지른 윤미향 무죄 번복 재판은 부실·부당 재판"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윤 전 의원은 2020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이 확정되면서 피선거권을 상실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정청래, 국민의힘에 권성동·추경호 징계 촉구 2025-08-10 15:10:24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씨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남은 합동연설회에서의 방해 행위 방지책, 전씨 등 비인가자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비표 관리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약발’ 끝났나...서울 아파트, 다시 들썩들썩 2025-08-10 14:08:11
것이라는 기대가 여전하다"며 "급매물을 내놓는 집주인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실수요자들이 매수를 하다 보니 시세가 오르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공급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군 병력 45만명으로 줄어…사단급 이상 17개 부대 사라져 2025-08-10 10:02:49
등 간부 지원 유인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비전투 분야 민간 인력 확대, 장교와 부사관 장기 활용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추 의원은 "대통령 대선 공약인 '선택적 모병제'의 단계적 도입과 복무 여건 개선,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화,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성료 2025-08-10 09:55:40
한 슈퍼마리오브라더스팀(서울과학고 김정우, 정서헌 학생, 지도교사 도현진)과 '해수면에 부유하는 오염물질 수거를 위한 물결파 제어장치' 연구를 진행한 플럭스팀(대전대신고 오정근, 이재헌 학생, 지도교사 이상돈)에게 돌아갔다. 대상팀 4천만원, 금상 2팀에 각 2천만원 등 수상팀에게는 총 2억원의 상금이...
‘2차 소비쿠폰’ 나오는데...“나도 받을 수 있을까” 2025-08-10 09:20:03
변수다. 상생 국민지원금 당시에는 6월 한 달분 건강보험료만을 기준으로 삼아, 일용직·기간제 등 소득이 불규칙한 중하위층 근로자들이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이 같은 형평성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번엔 정말 심각하다”...한국GM 철수가 유력한 세 가지 이유 2025-08-10 09:09:42
지속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한국GM은 오랫동안 매우 효율적이고 좋은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왔다”며 철수설을 일축했다. 그의 발언이 나오자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부 외신은 “GM이 고율 관세에도 한국에서 생산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