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 소사, 이틀만에 등판하고도 157㎞ "힘은 충분했다" 2017-06-11 21:06:17
덕분인지 소사는 더욱 힘을 냈다. 3회초에는 김성현과 노수광을 연속 삼진으로, 한동민은 2루수 뜬공으로 잡으며 삼자범퇴 행진을 이어갔다. 타선은 3회말에도 7점을 추가해 점수는 14-1로 벌어졌다. 소사는 편안한 투구를 이어갔다. 소사는 4회초 2사 이후 김동엽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넘겼고, 5회초에는 다...
로맥·한동민 '쾅쾅'…홈런 앞세운 SK 3연패 탈출 2017-06-10 20:14:13
삼진으로 물러난 뒤 손주인의 안타성 타구가 SK 중견수 노수광의 다이빙 캐치에 걸려 점수를 내지 못했다. 추가점이 절실했던 SK는 그들에게 가장 쉬운 '홈런'으로 해결했다. 한동민은 5회 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류제국의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한동민은 팀 동료 최정...
삼성 이승엽 10회 투런포…SK 이재원은 끝내기안타 2017-06-06 22:07:44
김동엽이 중전 안타로 기회를 열었다. 대주자 노수광은 1사 후 2루를 훔쳤고, 넥센 포수 주효상의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달렸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이 이보근을 상대로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 경기를 매조졌다. SK 한동민은 3회 2사 3루에서 넥센 선발투수 김성민으로부터 우월 투런포를 터뜨려 올 시즌 처음 전...
'대포 군단' SK, 한동민 홈런·이재원 끝내기로 3연승 2017-06-06 16:59:59
투수 이보근을 상대로 중견수 쪽 안타를 친 뒤 대주자 노수광으로 교체됐다. 노수광은 1사 후 2루로 도루했고, 이어 포수 주효상의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이르렀다. 1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은 좌중간 적시타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침] 체육(한화 김태균, 85경기 연속…) 2017-06-02 22:36:39
공은 야수가 없는 곳으로 날아갔다. 공을 잡은 중견수 노수광이 3루로 악송구를 했다. 최정과 노수광의 실책 2개가 겹쳐 1루주자 이동훈이 홈을 밟아 4-4 동점이 됐다. 9회말 다시 경기가 요동쳤다. 한화는 2사 1루에서 하주석의 중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고 젊은 포수 박상언이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한화 김태균, 85경기 연속 출루…양성우, 끝내기 안타 2017-06-02 22:22:33
공은 야수가 없는 곳으로 날아갔다. 공을 잡은 중견수 노수광이 3루로 악송구를 했다. 최정과 노수광의 실책 2개가 겹쳐 1루주자 이동훈이 홈을 밟아 4-4 동점이 됐다. 9회말 다시 경기가 요동쳤다. 한화는 2사 1루에서 하주석의 중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고 젊은 포수 박상언이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한화, 8연패 탈출·이상군 대행체제 첫승…KIA 선두 수성 2017-05-27 21:05:46
거르고 만루 작전을 펼쳤으나 우완 영건 김대현이 노수광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추가 실점했다. LG는 2회초 무사 1,2루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3루 땅볼이 삼중살로 연결되는 등 공격에서도 운도 따르지 않았다. SK는 올 시즌 처음이자 KBO리그 역대 65번째 삼중살을 잡아내며 초반 실점 위기를 넘겼다. LG는 9회초...
최정·한동민 나란히 14호포…SK, 승리…LG는 4연패 2017-05-27 20:09:19
거르고 만루 작전을 펼쳤으나 우완 영건 김대현이 노수광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추가 실점했다. LG는 공격에서도 운도 따르지 않았다. 2회초 채은성의 몸에 맞는 공과 오지환의 타구 때 나온 SK 선발 문승원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으나 루이스 히메네스가 친 3루 땅볼이 삼중살이 됐다. SK는 올...
트레이드 후 첫 대결…KIA는 '이적생' 2명 선발, SK는 벤치 2017-05-12 18:20:37
노수광·윤정우(이상 외야수)·이성우·이홍구(이상 포수)를 받았고, 주전급 포수가 필요했던 KIA는 김민식(포수)·이명기(외야수)·최정민·노관현(이상 내야수)을 데려왔다. 양 팀은 트레이드로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었다. SK 유니폼을 입은 노수광은 팀에 스피드를 더했고, 이홍구는 중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터트리는...
[고침] 체육('장원준 무사4구 완봉승' 두산…) 2017-05-11 21:46:12
6-0으로 앞선 6회말, 두산 양의지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다. 양의지는 SK 김주한의 초구인 시속 144㎞ 직구를 밀어 비거리 105m 솔로 아치를 날렸다. 장원준은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노수광, 제이미 로맥, 최정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날 경기를 끝까지 책임졌다. 투구 수는 95개면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