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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 111위 영무토건 '법정관리' 2025-05-28 17:00:45
이어 2월에는 삼부토건(71위) 안강건설(138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2023년 기준) 삼정기업(114위) 삼정이앤씨(122위) 등이 법정관리 대상에 올랐다. 3월에는 벽산엔지니어링(180위), 4월엔 이화공영(134위) 대흥건설(96위)이 연달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 경기 악화에 미분양 누적...
2025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공모 2025-05-27 17:09:44
응모작 사진 5장(배치도, 조감도, 평면도 등), 회사 소개서(A4용지 2장, 회사 연혁·실적 등 기술) △마감: 6월 13일 △제출: 한경주거문화대상 사무국 (02)360-4472, 한경닷컴(www.hankyung.com) ‘한경주거문화대상 응모’ 코너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금감원, 3년간 회계 심사·감리로 214곳 제재..."회계 위반 적발 기능 강화" 2025-05-27 15:58:11
제작 사업 등을 하는 C사는 건설공사 관련 공사 예정원가와 공사손실을 과소 계상했다. 해외 종속기업이 자본잠식 등으로 투자주식 손상차손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인식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회계 위반은 엄정히 조치하되 감리 기간은 단축하는 등 수검 회사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감리 조사 기한은 명문화된...
KB금융 시총 5위 등극..환율 7개월래 최저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5-27 08:19:46
- 삼성물산이 서울대와 우주 발사장 건설을 위한 연구개발 (R&D)에 나선다는 소식이 있었음.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의 성장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함. - 지난 2021년 이후 연결 EBIT의 지속적인 우상향 배경은 다각화된 사업 포 트폴리오와 건설과 바이오의 약진에서 비롯되었음. 다만, 올해는 일시적으 로 실적...
효성중공업, 경기 광주 최고 39층 단지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6월 분양 예정 2025-05-23 10:57:28
‘해링턴 스퀘어’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상품성에 대한 기대도 높다. 신용등급 A0(안정적)를 유지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의 ‘해링턴 스퀘어’는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브랜드 아파트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2022~2024년), 한국소비자협회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수상(2019~2024년)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두산건설, 부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1700만원 전달 2025-05-23 10:45:43
두산건설의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입장권 판매 대금의 6.5%를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여기에 골프팬들이 구매한 선수 응원 티셔츠 판매 대금 전액을 더해 총 1700만원을 이번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기부금은 부산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를 통해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 내...
건설업계 "경제 성장 위해 내년 SOC 예산 최소 30조원 필요" 2025-05-22 15:48:57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2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SOC 예산으로 올해 3조원 규모 2차 추경 편성과 내년도 30조원 이상의 예산 편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1일 확정된 1차 추경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한국은행의 당초 전망치(1.5%)보다 높은...
건설협회 "내년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해야" 2025-05-22 14:21:21
대한건설협회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30조원 이상 편성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대한건설협회는 22일 "최근 내수 부진 장기화와 미국발 관세 이슈에 따른 수출 둔화 등 저성장 위험에 직면한 상황에서 경제 재도약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SOC 3조원 추경 예산 편성과 함께 내년에는 SOC 예산이 30조원...
"AI 전력 수요 증가…전력망 적기 확충해야 AI 강국 도약" 2025-05-22 10:00:03
인허가 지연 등으로 주요 송전선로 31곳 중 26곳의 건설이 지연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발전소를 건설해놓고도 발전을 못 하는 전력이 동해안 지역은 최대 7기가와트(GW), 서해안 지역은 최대 3.2GW 규모다. 서철수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부사장은 "6년간의 협의 끝에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주변 79개 마을에 대한 주민...
[서미숙의 집수다] 끝나지 않는 학교 부담금 갈등…해법 달라는 주택업계 2025-05-22 08:53:05
재산정의 근거가 없다며 반대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과소학급 등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방 교육청은 일단 학교시설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고 버티면서 텅 빈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령인구 변화 등을 고려해 적정 기부채납 규모를 재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