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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춘 "고영태, 너무 고압적…노승일, 감정조절 안 돼" 2017-02-16 15:32:58
이사장은 고영태 더블루K 전 이사가 고압적인 자세로 자신을 대했다고 증언했다. 정 전 이사장은 1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이사장 선임 후 가진 고 전 이사 등과의 저녁 자리를 언급하며 "젊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고압적이었고 면접을 보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식사...
정동춘 "최순실 태블릿PC, 실제 중요정보 있었는지 의심" 2017-02-16 14:57:33
전임인 정동구 전 이사장이 스스로 사직했으며, 고씨가 자신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재단 주인인양 정현식 사무총장 해임을 요구해 당황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최씨가 자신의 회사 '더블루K'를 폐업한 것은 고씨와 사이가 벌어진 뒤 미르·K스포츠재단이 설립 목적에 맞도록 운영되기 위해 차단하는...
"고영태와 지인들, 이해관계 따라 이합집산…서로 의심" 2017-02-15 14:22:12
더블루K 이사와 그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씨 등 국정농단 관여자들의 형사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에서 고씨 일행의 증언은 강력한 폭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고씨와 주변 지인들의 발언을 담은 녹음파일과 녹취록은 헌재에서 추가 증거로 채택됐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5 08:00:04
15:45 GKL 대표 "더블루K가 준 스포츠팀 창단제안서 엉성"(속보) 170214-0898 사회-0194 15:45 감사원 "35억짜리 신안군 행정선 건조 잘못" 170214-0901 사회-0195 15:48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허구성 규명한다" 170214-0904 사회-0196 15:49 대구은행 '착한기업 어워드' 금상 받아 170214-0905 사회-0198 15:52...
헌재, 이르면 16일 최종변론일 지정? 대통령측이 변수 2017-02-15 07:00:02
수 차례 응하지 않은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 증인 채택을 취소했다. 14일 변론에서는 증인신문이 예정된 4명 중 출석하지 않은 3명을 재소환하지 않겠다고 했다. 3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을 비롯해 재판 출석과 해외 출장을 이유로...
고영태 일행, '회사 세워 최순실 돈 빼돌릴 궁리' 의혹 2017-02-14 21:02:38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대통령 측은 더블루K가 설립되기 전 고씨 등이 회사를 차려 더블루K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대통령 측은 2천여개에 달하는 김씨의 녹음파일을 분석해 탄핵심판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영태 녹음파일' 20일 최순실 재판서 공개(종합3보) 2017-02-14 20:26:08
더블루K 이사와 측근들이 나눈 대화 녹음 파일들이 최순실(61)씨의 재판에서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최씨와 검찰 양측 요청에 따라 20일 재판에서 고씨 측근(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 총 32건을 증거조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14 20:00:00
전 더블루K 이사와 측근들이 나눈 대화 녹음 파일 일부가 오는 20일 최순실(61)씨 재판에서 공개된다. 총 29건의 녹음파일 모두를 공개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최씨 측 요청에 따라 20일 재판에서 고씨 측근(김수현 전...
'고영태 녹음파일 5개' 20일 최순실 재판서 공개(종합2보) 2017-02-14 17:54:33
전 더블루K 이사와 측근들이 나눈 대화 녹음 파일 일부가 오는 20일 최순실(61)씨 재판에서 공개된다. 총 29건의 녹음파일 모두를 공개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서 최씨 측 요청에 따라 20일 재판에서 고씨 측근(김수현 전...
[단독] '비밀회사' 세운 고영태 "최순실 씨 없어지면 우리 사업…기부금 빼돌리자" 2017-02-14 17:35:36
더블루k 이사와 그의 측근이 k스포츠재단 자금을 자신들이 설립한 별도 법인으로 빼돌리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영태 녹음파일’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고씨와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은 (주)예상이라는 법인을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