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후논의에 석유가스 로비스트 대거 참석…영국 대표단의 두배" 2021-11-08 21:19:49
"기후논의에 석유가스 로비스트 대거 참석…영국 대표단의 두배"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기후위기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에 주 타깃인 석유와 가스업계의 로비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BBC는 8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가한 화석연료...
'시민 폭행' 마크롱 전직 수행비서 가택연금 1년 2021-11-06 07:30:00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파면된 뒤 기업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아프리카와 이스라엘을 방문했는데 이때 외교관 여권을 사용했고 이 과정에서 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부터 마크롱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일한 그는 민간인 신분이던 2017년 4월 식당 직원 요청으로 권총을 겨눈 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노조 있는 공장서 만든 전기차만 稅혜택"…美민주 '차별법' 논란 2021-11-03 17:17:49
법안은) 포드와 미국자동차노동조합(UAW) 로비스트들이 내놓은 제안”이라며 “그들은 멕시코에서 차를 제조하는데, 그게 미국인 납세자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반발했다. UAW는 미국에서 배터리 합작공장 신설 계획을 밝힌 한국 기업들도 압박하고 있다. 포드와 손을 잡은 SK온, GM과 합작공장을 세우는...
[사설] 기업들 '워싱턴 대관업무' 강화…정부 제 역할 못한 탓 아닌가 2021-11-02 17:25:24
되니 기업들은 워싱턴 로비스트를 찾는 것이다. 기업이 낸 세금을 쓰는 정부가 도움은커녕 기업 인맥에 기대어 ‘무임승차’하는 식이어선 곤란하다. 해외진출 기업에 현지 ‘의전 부탁’도 여전하다고 들린다. ‘미국서 새는 바가지’가 다른 나라에선 온전할까 싶다. 친중 행보를 펴면서 중국진출 기업에 바람막이가 되고...
저커버그ㆍ머독…가디언이 뽑은 '기후변화의 최고 악당 12명' 2021-10-28 10:52:16
그는 1980년대 석탄회사를 설립, 부를 얻었다. 엑손의 로비스트들은 그를 '자기네 사람'으로 부르며 일주일에 몇 번씩 만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밖에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에 기반한 수익 모델을 가진 글로벌 사료 기업 카길의 CEO 데이비드 맥레넌, 엑손 모빌과 API 등 화석연료 기업과 협력해 PR, 광고,...
[국감현장] 주미대사관 자문회사 역할은…"의원님들 일정 주선" 2021-10-14 02:09:47
번 요청하더라도, 대부분 그 회사에 의뢰하고 있어 일정 주선이 제일 우선적인 업무"라고 답했다. 이 대사는 "직원들은 대부분 교체되지만, 이 사람은 10년간 '노하우'가 있어 의원들이 그 로비스트 칭찬을 많이 한다"면서 "올해 예산은 5만달러 삭감했는데, 대안이 없어 다른 사람으로 하면 더 어렵다는 게...
공정위 "담합 면제 소급 안돼"…해운업계 "무리한 과징금" 2021-10-01 17:40:56
담합 혐의를 받는 해운사들의 로비스트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기형 민주당 의원도 “국회가 특정 기업의 담합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법까지 고쳐준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해운업계는 공정거래법 적용을 제외하는 해운법 개정에 찬성하고 있다. 공정위가 무리한 과징금을 부과할 경우 겨우...
현대차·기아, 미국 '빅3' 전기차 세제지원 철회 요구(종합) 2021-10-01 10:53:07
노조 로비스트에 의해 입안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코드 콘퍼런스'에선 조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해 "기업에 우호적인 행정부가 아니며 노조가 통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노조는 이날 민주당의 세제 혜택 법안을 지지한다면서 별도로...
현대차 등 12개 업체, 친노조 美 '빅3' 지원법 철회 요구 2021-10-01 06:38:00
자동차 노조 로비스트에 의해 입안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8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코드 콘퍼런스'에선 조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해 "기업에 우호적인 행정부가 아니며 노조가 통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자 칼럼] 자식이 '웬수'? 2021-09-27 17:24:05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그는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숱한 스캔들을 뿌렸고 형수와 동거, 혼외자 출생, 마약 복용 등 문란한 사생활로 유명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도 종종 구설에 오른다. 미디어아트 작가인 그는 여러 차례 지자체 등의 예산 지원으로 작품을 전시했고, 그때마다 언론의 집중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