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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군단' SK, 대포 4방으로 삼성 격침 2017-06-30 22:20:54
1, 3루에서 박해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다시 달아났지만, SK는 2회 말 나주환의 우월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다. 3회 초 삼성은 이승엽의 우전 적시타로 3점째를 뽑았다. SK는 3회 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번에는 3점포였다. 홈런 1위 최정은 3회 말 무사 1, 2루에서 윤성환을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헥터, 시즌 12승+13연승…선동열 보유한 팀 최다 연승 타이(종합) 2017-06-28 23:05:35
후에는 강한울-이지영-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추가 1실점 했다. 헥터는 7회 초 2사 후 2회와 마찬가지로 강한울-이지영-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이날 경기 3점째를 내줬다. 야수들은 넉넉한 득점 지원으로 헥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날 KIA는 시즌 4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하며 삼성 마운드를 20안타...
[고침] 체육(1시간 쉬어도 '쌩쌩'…KIA 헥터, 시즌 12승 눈앞) 2017-06-28 22:30:45
2사 후에는 강한울-이지영-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추가 1실점 했다. 헥터는 7회 초 2사 후 2회와 마찬가지로 강한울-이지영-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이날 경기 3점째를 내줬다. 야수들은 넉넉한 득점 지원으로 헥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날 KIA는 시즌 4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하며 삼성 마운드를...
1시간 쉬어도 '쌩쌩'…KIA 헥터, 시즌 12승 눈앞 2017-06-28 22:18:34
2사 후에는 강한울-이지영-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추가 1실점 했다. 헥터는 7회 초 2사 후 2회와 마찬가지로 강한울-이지영-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이날 경기 3점째를 내줬다. 야수들은 넉넉한 득점 지원으로 헥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날 KIA는 시즌 4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하며 삼성 마운드를...
NC에 2연패 KIA 선두 수성 '위기'…롯데 8회 7점 대폭발 2017-06-24 21:14:40
3루에서 삼성은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김헌곤의 2루타와 구자욱의 야수 선택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러프가 좌측 스탠드로 향하는 한국 무대 첫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2회 솔로 아치를 그린 이승엽은 3회 러프 다음으로 나와 힘 빠진 이태양에게서 다시 우측으로 비거리 120m짜리 솔로 아치를 뽑아내...
러프 만루포·이승엽 연타석 대포로 삼성 4연승 2017-06-24 20:00:33
안타로 잡은 무사 1, 3루에서 삼성은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김헌곤의 2루타와 구자욱의 야수 선택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러프가 좌측 스탠드로 향하는 한국 무대 첫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러프 다음으로 나온 이승엽은 곧바로 힘 빠진 이태양에게서 다시 우측으로 비거리 120m짜리 솔로 아치를...
양상문 감독 "비디오 판독에 시간제한 도입해야" 2017-06-22 17:53:02
때 1루 주자 박해민이 2루로 뛰었다. 포수 유강남이 재빨리 공을 건져 2루에 송구해 태그 아웃 판정이 나왔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고, 삼성 측에서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5분. 결과는 세이프로 번복됐고,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던 차우찬은 6회에만 4실점 하고 무너졌다. 양...
삼성, 74일 만에 탈꼴찌…kt는 시즌 첫 최하위(종합) 2017-06-21 22:56:44
좌월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6회초에는 이지영과 박해민의 연속 안타, 김헌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구자욱의 뜬공을 LG 2루수 손주인이 놓치는 바람에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1,3루에서 다린 러프가 차우찬으로부터 역전 3점 아치를 그려 전세를 뒤집었다. 삼성 선발 김대우는 5이닝을 3...
삼성, 74일 만에 탈꼴찌…kt는 시즌 첫 최하위 2017-06-21 22:45:38
좌월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6회초에는 이지영과 박해민의 연속 안타, 김헌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구자욱의 뜬공을 LG 2루수 손주인이 놓치는 바람에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1,3루에서 다린 러프가 차우찬으로부터 역전 3점 아치를 그려 전세를 뒤집었다. 삼성 선발 김대우는 5이닝을...
삼성, 러프 홈런으로 차우찬 저격…74일 만에 탈꼴찌 2017-06-21 22:09:48
이지영과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김헌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구자욱의 뜬공을 LG 2루수 손주인이 낙구 지점을 파악하지 못해 놓치면서 3루 주자 이지영이 홈을 밟았다. LG 중견수 안익훈이 2루로 늦게 출발한 김헌곤을 잡아 공식 기록은 '중견수 땅볼'로 처리됐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