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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몸무게 94kg에 복부비만 심각…다이어트 공개 선언 2020-04-28 12:43:00
빠졌다. 평소 70kg대의 체중을 오래 유지했는데 최근 복부비만이 심각해 측정한 체지방 결과에 엄청난 수치의 체지방과 체중이 기록된 것이다. 그가 공개한 몸무게는 94.5kg으로 평상시 체중보다 20kg을 넘는 몸무게였고 내장지방 또한 122cm²로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그는 다이어트를 공개 선언했다. 서경석...
[건강칼럼] 체지방 쌓는 미각중독… 교정하려면 ‘6개월’ 버티세요 2020-04-08 08:55:01
결국 복부가 두툼해지고, 허벅지가 굵어진다. 입맛을 고치지 못한 상태에서 단기간 강력한 자제력을 발휘해 체중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을 피하기 어렵다.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들었던 특정 음식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자극적인 음식을 참았던 만큼 자신도 모르게 보상심리도 커진다. 이는...
14kg 다이어트 후 5년째 유지중인 천명훈, 노유민에 부러움 토로 왜? 2020-03-30 12:41:00
감량 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고 심각한 복부비만과 건강이상도 없다고 밝혔다. 천명훈은 “혼자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거나 운동만 하는 방법으로 해서 금방 요요가 올 수밖에 없었다. 이후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바로잡는 방법을 택하니 감량 후 좋은 습관을 유지할 수 있고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요요방지...
[건강칼럼] 지방 차오를수록 나이 들어 보이는 이유? 2020-03-25 09:04:01
더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인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복부·허벅지를 통통하게 만들뿐 아니라 피부를 늙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탄수화물 등에서 섭취된 당분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며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이 산물이 바로 노화를 촉진한다. 이를 ‘당노화’라고 한다. 노화를...
"임신 중 생선 섭취, 자녀 대사증후군 위험↓" 2020-03-23 10:21:17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HDL) 혈중 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분석 결과 임신 중 매주 생선을 1~3회 먹은 여성의 자녀는 생선 섭취 빈도가 주 1회 미만인 여성의 자녀보다 대사 건강이...
"돌연사 주범 '비후성 심근증'…비만하면 2.2배 더 위험" 2020-03-16 15:35:04
비만, 중등도 이상 비만은 표준체중보다 비후성 심근증 발생위험이 각각 1.5배, 2.2배, 2.9배 높았다. 또 체질량지수가 1씩 증가함에 따라 비후성 심근증 발생위험은 11% 증가하는 연관성을 보였다. 이런 경향은 복부비만 정도를 보여주는 허리둘레에서도 유사했다. 허리둘레가 90㎝(여성 85㎝) 이상인 4천848명은 그렇지...
통통한 아기들이 건강 걱정 없다 2020-03-11 15:32:03
안전하게 받쳐준다. 아이들 발목과 복부에 있는 지방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기의 장기와 뼈를 보호한다. 아기의 지방세포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도 한다. 최근에는 아이가 살찌는 것이 두려워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부모가 많다. 소아비만이 되면 성인이 된 뒤 살 빼기 힘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어 대표병원장은...
[건강칼럼] 다이어트 슈퍼스타로 떠오른 ‘단마토’… 정말 효과적일까? 2020-03-11 09:47:01
많이 섭취할수록 복부비만률을 10% 이상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주목할 만하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2007~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여성 3만425명의 ‘하루 섭취 열량 1000㎉ 당 항산화 성분 섭취량’을 비교 분석,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특히 다양한 항산화성분 중에서도...
"체중 늘면 폐 기능 저하 가속" 2020-02-27 10:55:20
연구 시작 당시 체중이 정상이든 과체중이든 비만이든 조사 기간에 체중이 계속 늘어가면 폐 기능이 급속히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처음엔 비만했지만, 체중이 줄어드는 사람은 폐 기능 저하 속도가 느렸다. 또 처음의 낮은 체중을 계속 유지한 사람은 폐 기능 저하 속도가 상당히 느렸다. 이처럼 체...
[건강칼럼] 참을 수 없는 졸음 춘곤증. 비만도 춘곤증의 원인이 될까 2020-02-26 09:08:23
부족한 사람, 고령자, 임산부 그리고 비만인에게는 춘곤증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비만은 피로물질을 유발할 뿐 아니라 인슐린 분비 방해를 일으킨다. 또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하고, 뇌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피로도를 높인다. 특히 복부비만으로 인한 위장 기능 저하는 복부 주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