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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클럽으로 무장한 타이거 우즈 "더 강해져 돌아왔다" 2019-01-23 10:28:58
3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가 새로 내놓은 M5 시리즈로 바꿨다. 작년까지 그는 테일러메이드 M3 드라이버와 M1 3번 우드를 썼다. 아이언에는 'P7 TW'라는 로고가 박혀 있었다. 테일러메이드가 만든 7번째 'TW' 모델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TW'는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의 머리글자를 딴...
[권훈의 골프산책] PGA투어에 부는 '용품 자유계약 선수' 바람 2018-12-06 12:00:23
리드는 드라이버는 핑,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제품을 섞어 사용한다. 웨지는 이름도 생소한 회사 제품이고 오디세이 퍼터에 타이틀리스트 볼을 쓴다. 몰리나리는 드라이버를 포함한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은 단종된 나이키 제품으로 디오픈을 제패했다. 지난 10월 제주에서 열린 더 CJ컵에서 우승했을 때...
"공 위치가 안좋을 땐 우드도 아이언처럼 찍어쳐야" 2018-12-02 18:03:41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적인 아이언 스윙처럼 똑같이 샷을 하는 게 중요하다.“우드를 조금 짧게 잡고 연습 스윙 때 아이언 샷을 머릿속에 그리면 훨씬 더 편한 스윙이 나올 거예요. 물론 공의 위치가 너무 안 좋을 경우 어떻게든 우드로 치려고 하는 것보다는 과감히 ‘진짜’ 아이언으로 끊어가는...
[한경에세이] 하이브리드 2018-11-27 18:31:23
전기 모터와 엔진을 결합한 자동차나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한 골프클럽처럼, 단순히 다른 특성들이 병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특성의 장점이 더해져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느낌이 든다.요즘은 구조조정 영역에서도 하이브리드가 자주 등장한다. 워크아웃을 포함한 법원 외 구조조정절차와 법원의 회생절차를 ...
아마존이 시작되는 곳, 페루 탐보파타에서 야생의 끝을 보다 2018-11-25 15:04:56
놓쳤을 경우 퉁, 치면 쇠스랑 소리가 나는 아이언 우드를 찾으면 된다는 사실. 어디선가 들리는 휘파람이 ‘스크리밍 피하’의 울음소리이며, 그 덕에 ‘여자 꼬시는 새’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것도.이런 것들이 아마존을 또 여행할 확률이 거의 0에 가까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먹고 사는 일엔...
입대 앞둔 이정환, KPGA 코리안투어 역전 우승(종합) 2018-11-11 16:36:22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확한 아이언샷이 장기라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정환은 이번 시즌 후 입대를 계획하고 있어 우승이 더욱 뜻깊다. 이성호는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2016년 넵스 헤리티지, 올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이어 이번 대회까지 준우승만 4차례 차지했다. 이정환은 "마지막 3개...
[ 사진 송고 LIST ] 2018-11-10 10:00:02
세컨 아이언샷하는 김준성 11/09 18:06 서울 최은영 최이삭 '홀인원!' 11/09 18:06 서울 최은영 박경남의 세컨 아이언샷 11/09 18:06 서울 최은영 티샷하는 이정환 11/09 18:06 서울 최은영 이동민 '세컨드샷' 11/09 18:06 서울 최은영 드라이버 티샷하는 이준석 11/09 18:06 서울 최은영...
'쭈타누깐 천하'로 막 내리나 2018-11-09 18:56:18
2번 아이언과 3번 우드만으로 티샷을 하는데도 평균 티샷 비거리가 267.12야드로 12위다. 쇼트게임이 약한 것도 아니다. 그린에 공을 올렸을 때의 평균 퍼트 수도 1.73으로 1위다. 골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평균타수(69.40)와 ‘톱10’ 진입률도 모두 1위다. 그는 이번 대회에 앞서 26개 대회에 출전해 15번...
"깊은 러프 탈출, 아이언 잡나요?…하이브리드 샷이 훨씬 쉬워요" 2018-10-25 17:21:50
공 아이언으로 치다 풀에 감겨 거리 확 줄어드는 실수 잦아벙커샷처럼 깎아서 찍어치는 하이브리드 '펀치 커트샷' 해야클럽 페이스가 타깃 방향으로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게 '핵심' 공을 치고 릴리즈 하지말아야 생존 투쟁은 진화를 낳는다는 말 들어보셨죠. 비거리가 짧은 일명 ‘짤순이’들이...
'장타력+전략+정신력' 3박자로 세계랭킹 1위 오른 켑카 2018-10-21 17:43:05
그린까지 300야드가 남았지만 3번 우드로 그린에 볼을 올리는 괴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켑카의 무기는 장타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코스에서 14개의 클럽을 다 사용한다. 티샷도 상황에 따라 드라이버, 3번 우드, 3번 아이언을 쓴다"고 말했다. 특히 짧지만 위험 요소가 많은 홀에서는 무리한 공략보다는 파를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