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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감독 "내년쯤이면 유럽 배구와 맞서도 손색없을 듯" 2017-09-26 09:33:44
양효진(현대건설),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 등이 대표팀에 합류하면 전력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홍 감독은 전망했다. 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을 향한 대표팀 세대교체와 개편 밑그림이 거의 그려졌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 감독은 국제대회에서 여러 나라와 맞붙어 상대할 '맞춤형 선수'를 발굴한 것을...
女배구 홍성진 감독 "태국에 설욕하고 세계선수권 본선 가겠다" 2017-09-17 06:00:03
선수들의 피로가 많이 풀렸다"면서 "허리 통증에 따른 양효진(현대건설)의 이탈로 센터진이 이전 3개 대회 때보다 약해졌지만, 기존 선수들의 호흡이 좋은 만큼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티켓을 꼭 따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효진 대신 김수지(30·IBK기업은행), 김유리(26·GS칼텍스), 한수지(28·KGC인삼공사)가 블로킹과...
현대건설, KOVO컵 개막전 KGC인삼공사 격파 2017-09-13 18:24:53
주전 센터 양효진은 부상 회복으로, 대표팀에 소집된 황민경은 KOVO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을 흥국생명으로 떠나보낸 KGC인삼공사는 새 리베로 오지영의 기량을 본격 점검했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GS칼텍스에서 센터로 뛰었던 한송이를 원래 포지션인 레프트로 돌려놨다. 현대건설 엘리자베스는 팀...
김연경·이재영, 세계선수권 예선 앞두고 손발 맞추기 2017-09-13 11:30:23
허리를 다친 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은 이번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라이트 김희진(IBK 기업은행)은 대표팀에 복귀했고, 그랜드챔피언십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 무대를 치른 하혜진(도로공사)도 승선했다. ◇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 최종엔트리(14명) ▲ 세터= 조송화(흥국생명), 이고은(IBK기업은행) ▲ 레프트=...
'5경기 모두 0-3' 완패…이재영 건재 확인·하혜진 발견 수확 2017-09-10 13:09:46
한국은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등 주축 선수를 제외하고 대회를 치렀다. 정예 멤버로 팀을 꾸린 일본(6위), 미국(2위), 중국(1위), 브라질(4위), 러시아(5위)와 맞설 전력이 아니었다. 대회를 앞두고 홍성진 감독은 "한 세트도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털어놓으며 "젊은 선수들이...
한국 여자배구, 브라질에도 0-3 완패…4전 전패 2017-09-09 17:11:09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등 주요 선수들이 대거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에서 '젊은 피' 중 그간 활약해온 하혜진(한국도로공사)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이재영(흥국생명)이 블로킹 1개 포함 16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지만 승리를 이끌기는 역부족이었다....
'2세트 4-25' 한국여자배구, 세계 랭킹 1위 중국에 완패 2017-09-08 16:52:37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등 주요 선수들을 빼고 젊은 선수를 대거 발탁했다.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 주팅을 중심으로 주축 선수를 모두 뽑은 중국은 공격력은 물론 블로킹, 수비, 서브 등 모든 부문에서 한국을 압도했다. 1세트 초반부터 중국은 한국의 양쪽 날개 이재영(흥국생명)과...
한국 여자배구, 미국에도 완패해 2연패…이재영 15득점 2017-09-06 17:22:02
국제대회를 치른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등 주요 선수들을 빼고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 탓에 최상의 전력도 아니었다. 한국은 거의 모든 지표에서 미국한테 밀렸다. 공격 득점은 38-45, 블로킹은 4-10, 서브 에이스는 1-5로 뒤처졌다. 범실은 각각 15개로 같았다. 1, 2세트...
하혜진·이재영 분전…한국, 일본에 아쉬운 패배 2017-09-05 21:04:54
완패했다.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등 주요 선수들을 빼고 젊은 선수를 대거 발탁한 한국은 최상의 전력을 꾸린 일본을 넘지 못했다. 1세트는 팽팽했다. 한국은 첫 세트 11-15에서 황민경(현대건설)의 오픈 공격으로 한 걸음 다가서고, 이재영이 연거푸 오픈 공격을 성공해 14-15까...
여자배구대표팀, 일본 출국…홍성진 감독 "경험 쌓을 기회" 2017-09-03 08:08:44
김연경(중국 상하이),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김희진, 염혜선, 김미연(이상 IBK기업은행) 등을 그랜드챔피언스컵 엔트리에서 뺐다. 대신 재활 막바지에 접어든 이재영(흥국생명)과 하혜진(도로공사) 등 젊은 선수들이 자리를 메웠다. 그랑프리와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부상으로 빠졌던 이재영이 특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