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JW중외제약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 발모·모낭 증대" 2022-11-21 09:08:29
이상 앞당긴 결과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JW0061을 기존 탈모치료제를 보완, 대체하는 새로운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현재 오는 2024년 상반기 JW0061의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GLP 비임상 독성평가를 하고 있으며, 미국 피부과 분야 핵심의료진과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휴온스글로벌, 3분기 매출 1709억원…분기 최대 경신 2022-11-14 16:08:08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또 탈모 치료제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주사제 개발을 위해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관계(파트너십)를 체결했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며 "토탈 헬스케어 그룹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릭스, 탈모약 효과 입증 전임상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022-11-11 09:44:17
올릭스는 탈모 치료제 ‘OLX104C’에 대한 전임상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분자약학(Molecular Pharmaceutic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를 위한 비대칭 siRNA 표적화 안드로겐 수용체의 유효성’이다. 지난 9일 분자약학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전임상 연구는 올릭스...
인벤티지랩 “지속형 주사제 2년간 13건 기술이전…2025년 흑자” 2022-11-08 15:52:08
파이프라인은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남성형 탈모치료제다. 1개월 지속형 파이프라인 ‘IVL3001’은 호주 임상 2상을 마쳤다. 3상 및 상업화 준비는 대웅제약이 주도할 예정이다. 2025년 제품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3개월 지속형인 ‘IVL3002’은 호주 2상 신청을 준비 중이다. 종근당과 개발 중인 1개월...
인벤티지랩, 이달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2022-11-08 15:21:30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플랫폼인 `IVL-GeneFluidic®`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IVL-DrugFluidic은 매일 경구나 주사로 투여하는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제형으로 1회 투여 시 1개월~6개월간 약효가 유지되는 기술이다. 인벤티지랩은 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개량신약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탈모치료제 IVL3001,...
인벤티지랩, 자체 DDS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확대 2022-11-08 14:37:37
기술이다. 개발중인 탈모치료제 IVL3001와 IVL3002는 각각 1개월, 3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으로, IVL3001은 현재 호주 임상 1상과 2상을 완료했으며, IVL3002는 호주 임상 1상/2상을 준비중이다. 지난 10월 종근당과 라이선스 아웃을 체결한 치매치료제 IVL3003(1개월 지속형)과 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
인벤티지랩 "이달 말 기술특례 상장 통해 기업공개" 2022-11-08 13:47:00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유전자 치료제 제조 시장에서 차별화된 인벤티지랩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이런 계획을 공개했다.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역학 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2015년 설립했다. 회사는 매일 먹거나 주사로 투여하는 약물을 대체해 1~6개월간 약효를 유지하는...
"탈모 예방·치료 샴푸 없다"…식약처,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2022-11-07 11:11:10
인터넷 사이트를 점검해 화장품인 샴푸를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광고·판매하는지 등을 살펴봤다. 적발 사례로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가 160건으로 가장 많았다.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도 5건 적발됐고, '두피 진피층까...
탈모 예방·치료 샴푸? "그런 제품 아직 없습니다" 2022-11-07 10:42:57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도 있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탈모 치료제(의약품)는 두피에 흡수돼 작용하는 방식이고, 샴푸와 같이 모발을 씻어내는 용법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아직 없다. 이 때문에 샴푸에 대해서는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수 있는 `탈모 치료`, `탈모 방지`, `발모·육모·양모`, `모발 성장`, `모발 두께 증...
JW중외제약, 美벤처와 항암 신약 개발한다 2022-11-01 17:47:36
JW세리악은 글로벌 개방형 혁신의 전초기지다. 이를 기반으로 탈모 치료 후보물질 ‘JW0061’, 표적항암제 ‘JW2286’,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 등을 확보했다. 체질 전환을 알린 것은 지난해부터다. 작년 영업이익(334억원)의 두 배가 넘는 850억원을 올해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바이오기업과의 협업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