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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남자 근로자 월소득 2.2배差…여자 1.9배 2020-01-22 12:00:01
본 월평균 소득은 대기업 임금근로자는 50~54세에 697만원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했다. 중소기업에선 소득이 가장 많은 연령대가 40~44세(274만원)였고 그 이후론 소득이 점차 줄었다. 2018년 영리기업의 월 평균소득은 288만원, 비영리기업의 월 평균소득은 327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1만원, 8만원 늘어난 수준이었다....
청년 노조를 대표하는 '청년유니온'···김영민 사무처장 “故이한빛PD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2019-12-12 16:10:00
고용의 안정성과 높은 수준의 임금이 보장되지만, 대다수의 비주류 노동 시장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구직자들은 소수의 좋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좋은 일자리라고 일하는 경우도 과도한 노동시간에 시달리는 일이 흔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격차 해소를 위한 일자리...
[연합시론] 주 52시간 보완대책, 특별연장근로 오남용은 안된다 2019-12-11 17:24:19
했다. '경영상 사유'로 포괄하지 않고 범위를 좁혀 구체화한 점은 평가할만하다. 하지만, 여전히 자의적 해석 가능성과 악용의 소지를 배제할 수 없다. 노조가 잘 조직된 대기업들과는 달리 노조 조직률이 낮고 근로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의 본래 취지를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27살에 `흑자인생` 시작, 59살 적자 전환…황금기는 몇살? 2019-12-09 13:45:29
최대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노동소득은 임금 근로자의 임금소득, 자영자와 무급 가족 종사자의 노동 가치(노동으로 발생하는 소득)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소비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 등 공공서비스와 민간소비를 아우른다. 이후 27세부터 58세까지는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아져 흑자 인생으로 돌아선다. 흑자...
41세 때 노동소득 정점 찍고 59세부터 적자 인생 2019-12-09 12:00:00
최대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노동소득은 임금 근로자의 임금소득, 자영자와 무급 가족 종사자의 노동 가치(노동으로 발생하는 소득)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소비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 등 공공서비스와 민간소비를 아우른다. 이후 27세부터 58세까지는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아져 흑자 인생으로 돌아선다. 흑자...
작년 일자리 26만개 증가…중기 일자리 대기업의 2배 이상↑ 2019-12-05 12:00:01
24만개 급감…"최저임금 영향 없다고는 못해"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지난해 일자리가 1년 전보다 26만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일자리는 대기업 일자리의 2배 규모로 늘었다. 5인 미만 기업 일자리는 24만개 급감했다. 도소매업과 부동산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및음식점업 일자리는 늘어난...
3분기 성장률 0.4%…'GDP 물가'는 20년만에 최대폭 하락(종합) 2019-12-03 10:56:10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등 모든 소득을 합친 것이다. 반도체 등 수출품 가격이 원유 등 수입품 가격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교역조건이 악화했지만, 외국에서 받은 배당금 등이 포함된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늘어난 덕택에 실질 GDP 성장률(0.4%)을 웃돌았다. 총저축률은 35.0%로 전기 대비...
주52시간·최저임금 인상·구조조정…인사담당자가 꼽은 HR이슈 10가지 2019-12-02 15:11:49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해 9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다. 2위는 ‘최저임금 인상’(31.2%)이다. 이미 2018년 16.4%의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올해 또 다시 10.9%가 인상돼 시간당 8350원이 됐다. 이어 ‘경기불황과 구조조정’(8.5%), ‘블라인드 채용 확산’(3.1%),...
인사담당자 42%, 올해 채용시장 핫이슈 1위 ‘주 52시간 근무제’ 2019-12-02 11:03:00
타협이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로는 ‘최저임금 인상(31.2%)’이 올랐다. 지난해 역대 최대급(16.4%)으로 오른 바 있는 최저시급은 올해 다시 10.9%가 인상돼 8350원이 됐다. 이에 기업들은 인재 채용 및 임금 책정 등 여러 면에서 고민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불황과 구조조정(8.5%...
직원둔 자영업자 외환위기후 최대↓…40·50대·도소매업 타격 2019-11-05 12:00:01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비임금근로자는 679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2천명(-0.9%) 감소했다. 지난해 3만6천명 감소한 데 이어 2년째 줄어들었다. 비임금근로자는 월급을 줘야 하는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 월급을 줘야 하는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 가족의 사업체·농장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