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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SK 꺾고 선두 수성…사이먼, 전반에만 24점(종합) 2017-02-01 21:00:38
= 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출범 20주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인삼공사는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24점을 몰아넣은 데이비드 사이먼의 맹활약에 힘입어 78-69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4연승을 달렸다. 아울러 25승 9패를 기록해...
하위권 댈러스, '농구황제'가 이끈 클리블랜드에 일격(종합) 2017-01-31 15:28:54
농구황제'가 이끈 클리블랜드에 일격(종합) 마이애미, 최하위 브루클린 제물로 8연승 행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하위권인 댈러스 매버릭스가 올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발목을 잡았다. 댈러스는 31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SK 주장 김선형 "휴식기 이후 승리…첫 단추 잘 뀄다" 2017-01-26 21:38:59
프로농구 서울 SK의 주장 김선형(29·187㎝)이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한 데 대해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평가했다. 김선형은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 홈 경기에서 12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62-60으로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김선형은 58-57로...
축구·골프·씨름·농구·배구 등 스포츠로 풍성한 설 연휴 2017-01-24 06:57:33
프로농구에서는 아산 우리은행이 설 연휴 첫날인 2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태세다.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1승만을 남긴 우리은행은 25일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패하지 않으면 이날 삼성생명과 맞대결을 통해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도전한다. 23승 1패를 기록 중인 우리은행은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프로농구 하반기 25일 재개…부상 및 전역 선수 대거 복귀 2017-01-23 11:28:03
프로농구 하반기 25일 재개…부상 및 전역 선수 대거 복귀 '슈퍼루키' 이종현, 데뷔전 준비…김시래, 최부경 전역 복귀 삼성·KGC·오리온, 선두경쟁 재점화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2일 올스타 축제를 마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25일 재개된다. 정규리그 팀당 54경기 가운데 이미 절반이 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3 08:00:05
분위기 '업업!' 170122-0501 체육-0046 15:52 '눈 가리고 덩크' 김현민, 프로농구 올스타전 국내 덩크왕 170122-0514 체육-0047 16:09 한국 여자축구, 4월7일 아시안컵 예선 北 평양서 첫 남북대결(종합) 170122-0516 체육-0048 16:11 [그래픽]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시즌 9호골 170122-0517 체육-0049...
전준범 "올스타 못 뽑혀 아쉽…3점슛 대회 우승해 좋다"(종합) 2017-01-22 17:52:12
올스타 못 뽑혀 아쉽…3점슛 대회 우승해 좋다"(종합) (부산=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전준범(모비스)이 2016-2017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최고 3점 슈터에 등극했다. 전준범은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20점을 기록했다. 결선은 1분 안에...
'덩크왕' 김현민 "이제 올스타전 한번 뽑혀보고 싶어요"(종합) 2017-01-22 17:42:13
'덩크왕' 김현민 "이제 올스타전 한번 뽑혀보고 싶어요"(종합) 외국인 선수 덩크왕은 '탱크' 크레익 (부산=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김현민(케이티)이 소속팀의 연고지인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덩크왕에 올랐다. 김현민은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덩크슛 챔피언' 크레익 "형 덩크하는 모습에 영감 받았다" 2017-01-22 17:41:50
기자 = 올해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익살꾼'은 단연 마이클 크레익(26·삼성)이었다.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크레익은 25분 29초를 뛰면서 2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주니어 팀이 시니어 팀에 패하는 바람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별중의 별' 오세근 "많은 팬 찾아와…흥 오른 상태서 뛰었다" 2017-01-22 17:24:53
기자 =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 '별 중의 별'에 뽑힌 오세근(30·200㎝)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흥이 오른 상태에서 경기를 뛸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은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시니어 올스타로 출전,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9점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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