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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LCD통합회사 3년째 적자…"정부주도 '히노마루 재편' 한계" 2017-06-22 14:48:14
= "히타치제작소, 도시바, 소니의 중소형 액정(LCD)패널 사업을 통합해 2012년 4월 출범한 재팬디스플레이(JDI)가 곤경에 처해 있는데, 히노마루(일장기) 관제(官製) 재편의 한계 아닌가."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히노마루 재편은 일본의 액정을 구했는가'라는 사설에서 전날 주주총회에서 3년 연속 순손실을...
"한국 탈원전정책, 일본 산업 경쟁력에 도움" 2017-06-21 17:46:21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은 2009년 히타치제작소 등의 미·일 연합을 물리치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원전 건설을 수주했다. 하지만 자국의 신규 원전이 사라지게 되면 기술을 연마하는 게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일본 간사이전력은 오는 8월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을 포함한 전력 요금을 인하한다고 지난...
日서 스마트폰 음주측정 장치 선봬…택시·운송회사 활용 2017-06-13 11:17:42
피측정자와 운전자가 동일인물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히타치제작소는 실용화를 위해 8월까지 이 장치를 실험 운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측정한 데이터가 음주운전 기준치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도 자동차 제조사와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샤프-JDI 손잡고 '디스플레이 일본연합' 현실화하나 2017-06-07 13:38:05
소니, 도시바, 히타치제작소 등 일본 3개 회사가 2012년 설립한 회사다. 점유율은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기술력 등에서 한국기업에 밀리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2019년 3월까지 연 매출액을 1조1천억엔(2016회계연도는 8천844억엔), 영업이익은 880억엔(2016회계연도 185억엔)으로 늘린다는 중기계획을 발표했지만, 목표대로...
원자로 폐로·유전 폐쇄 등 에너지 폐업 유망사업 '부상' 2017-06-06 08:00:04
따르면 일본 히타치(日立)제작소는 주부(中部)전력 하마오카(浜岡)원자력발전소 폐로작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일본에서는 원칙적으로 40년인 원전 운영기한을 맞는 발전소가 늘고 있고 탈원전 정책을 채택한 독일의 폐로물량도 대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산유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영국 북해유전도 곧 에너지 폐업...
원전 줄이겠다는 한국, 뒤에서 웃는 일본…해외수주 경쟁력 높아져 2017-06-04 18:42:20
폐로 처분을 내렸다. 히타치제작소 등 일본 기업들이 폐로사업에 진출하는 배경이다. 히타치제작소는 시즈오카현 하마오카 원전 폐로사업에 참여해 원자로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핵심 장비를 수주할 전망이다.도쿄=김동욱 특파원 kimdw@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후지산 높이 3분에 올라가는 세계 최고속 승강기 개발 2017-06-03 07:00:04
히타치 제작소 개발 승강기 시속 75.6km 기록… 광저우 초고층 금융센터 납품예정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1분에 1천260m(시속 75.6㎞)를 올라가는 세계 최고속도의 엘리베이터가 개발됐다. 일본 히타치(日立)제작소는 중국 광저우(廣州)시에 들어설 초고층복합빌딩 '광저우저우다푸(?州周大福)금융센터에...
日소니 20년만에 영업익 5천억엔 도전…"완전부활은 아직" 2017-05-24 11:38:51
히타치제작소나 파나소닉 등 일본 경쟁업체를 제쳤지만 미국 애플(약 90조엔), 한국 삼성전자 (약 30조엔·이상 니혼게이자이신문 기준)에는 크게 못미친다. 소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는 것 같은 혁신을 달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비치고 있다. 매력적인 하드웨어를 인터넷이나 서비스로 연결하는 리커링형...
일본, 세계 첫 'IoT 빅데이터' 거래소 만든다 2017-05-23 17:37:34
히타치·ntt 등 100개사 참여웨어러블 기기에서 얻어낸 건강 데이터로 맞춤 의료 가능 급브레이크 몇번 밟았나 분석…자동차 보험료 차등화에 활용보안규정 없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 [ 김동욱 기자 ] 일본에서 2020년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매매하는 유통시장이 개설된다. 히타치제작소와 ntt 등 일본 주요...
日 100개사 2020년까지 IoT 데이터 매매시장 만든다 2017-05-23 11:21:57
창설을 위한 준비조직을 발족한다. 히타치제작소나 NTT, 도쿄전력파워그리드, 신일철주금솔루션즈 등도 참가를 검토 중이다. 현재 일본에서 디지털화폐의 사용 이력과 같은 개인정보를 외부에 판매할 경우는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IoT에서 수집한 데이터의 취급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