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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미방위, 연구기관의 '아픈 청춘들' 처우 비판 2016-10-05 12:29:56
무기계약직 제외)에 불과했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보면 '연구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만 돼 있고 사람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서 "이는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연구활동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국감현장> 미방위, 창조경제 기업 관리부실 질타 2016-10-04 17:11:11
신용현 의원 역시 "아이카이스트는 창조벤처 1호로 주목받았고, 대통령도 중남미 순방에서 창조경제 대표 모델로 거론하기도 했다"면서 "KAIST라는 브랜드를 사용한 자회사가 학교 이름에 먹칠을 했는데, 관리가 제대로 됐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강성모 KAIST 총장은 "아이카이스트에 경영 투명성을 입증하기...
신용현 "남성 연구책임자 지원액, 여성의 2.7배" 2016-10-04 12:55:05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5년 동안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등 6개 사업의 연구개발부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연구책임자일 경우 평균 5천500만원을 지원받았다. 남성이 연구책임자일 경우 지원액은 평균 1억5천만원으로, 여성의 2.7배에 달했다. 과제당 지원액...
신용현 의원, '미래부 세종시로 이전' 법안 대표발의 2016-10-03 15:28:48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미래부 이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법 시행 3개월 내 이전계획을 관보에고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미래부 세종시 이전촉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행 행정중심복합도시법에 따라 미래부는 세종시 이전대상 기관임에도, 계획이세워지지 않아 몇년째...
짧고 쉽고 톡톡 튀게…법안 '네이밍 경쟁' 2016-09-26 18:22:47
한다.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도 달력에 토요일·임시공휴일을 빨간색으로 표시토록 하는 천문법 개정안에 ‘빨간 토요일법’이라는 별명을 붙였다.안건과 관련한 핵심 인물이나 기업의 이름도 자주 쓰인다. 박용진 더민주 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을 ‘홍기택 방지법’으로...
국정감사 도마 위 오른 단통법…여야 모두 손질 벼른다 2016-09-25 17:10:06
의원은 8월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은 이달 초 보조금 대신 받는 요금 할인율을 20%에서 30%로 높이는 개정안을 발의했다.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개정안은 대체로 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분리공시 도입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현행 단통법에선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지원금 상한액에 대한 기준...
"토요일이 있는 삶"…'토요일은 빨간 날' 법으로 만든다 2016-09-25 06:00:38
신용현 의원, 달력제작 표준 법안 발의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된지 12년이 지났지만아직도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자영업체 중에는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달력에도 '파란색'으로 표기돼 있어, '빨간 날이 아니니 휴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업주들도 적지...
"단통법, 이통사 수익에 효자노릇…과징금 2,300억 줄어" 2016-09-18 20:33:58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단통법 시행 후 이동통신사 과징금이 크게 줄면서 이통사 수익에 효자노릇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 전인 2013~2014년 9월까지 21개월 동안 SKT·KT·LGU+은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2,66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단통법 시행 후...
신용현 의원, 연구기관 학생연수생 산재보상법안 발의 2016-09-11 14:23:05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지난 9일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 소속 학연생에 대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상 산재보험 가입의 특례를 허용하도록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상...
‘차별·비하 막말’ 1위는 일베…메갈리아 6위 2016-09-06 15:23:29
특정 계층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표현이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상의 차별·비하 관련 시정요구 건수는 2011년 단 4건에 그쳤던 것이 2012년 149건, 2013년 622건, 2014년 705건, 지난해 891건으로 급증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