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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와 컴퓨터칩 연결"…초인 꿈꾸는 '아이언맨' 2017-03-28 19:16:32
복스미디어가 주최한 코드 콘퍼런스에서 “ai가 사람보다 똑똑해지면 인간은 결정권을 ai에 빼앗기고 애완 고양이 신세가 될 것”이라며 “사람 뇌에 삽입해 두뇌를 강화하는 뉴럴 레이스 같은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통해 ai 발전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wsj는 “머스크...
인권위 "제주한라대 징계요청 서명강요는 인권침해" 2017-03-28 12:00:06
결정권을 보장하지 않고 서명을 강요한 행위는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학교가 교수들에게 서명을 강요해 양심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정모 제주한라대 교수 등의 진정을 받아들여 이 대학 김성훈 총장에게 주의를, 김 총장의 아버지인 김병찬 학교법인 한라학원 이사장에게...
머스크, 인간 뇌와 컴퓨터 연결하는 '뉴럴링크' 설립 2017-03-28 06:53:27
더 똑똑해지게 되면 인간은 판단의 결정권을 AI에 빼앗길 것이고, 결국은 애완 고양이 신세가 될 수 있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뉴럴 레이스를 인간 뇌에 삽입함으로써 두뇌를 강화해 AI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인간과 기계의 공생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 주에...
부산-김해 경전철 MRG 폐지, 3000억원 절감 2017-03-27 17:52:07
다른 민자사업과 마찬가지로 운임 결정권을 가져왔다. 기존 협약은 운임 신고제로서 해마다 기준운임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운임이 인상되는 구조로서 협약운임과 실제 부과운임의 차액을 mrg와 별도로 보전해왔다. 그러나 이번 변경실시협약은 운임결정권이 주무관청에 귀속됨으로써 운임 차액분을 따로 지원하지 않아도...
부산∼김해 경전철 최소수입보장 폐지…2041년까지 3천억 절감 2017-03-27 17:35:28
"이번 변경 협약으로 경전철 운임(요금)결정권을 부산시와 김해시로 변경해 민간이 운임을 인상할 우려도 해소됐다"며 "김해신공항이 개항하면 경전철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방재정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책마을] 저성장 시대 다시 주목받는 '아메바 경영' 2017-03-23 18:52:01
내부의 인사, 정보, 자금, 기술 등 모든 자원 배분의 결정권을 소집단에 전적으로 위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 교수는 “아메바 경영은 철저한 분권에 의해 보장되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조직을 유연하게 변형해 즉각 대응할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저성장 시대에 중요한 혁신의...
3당 단일 개헌안 확정…"100만명이상 찬성하면 개헌 발의도" 2017-03-22 21:46:14
60일→90일…생명권, 알권리, 정보결정권, 불구속 재판권 등 신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박수윤 기자 =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3당이 추진하는 헌법 개정안 단일안이 확정돼 발의·의결 절차만 남겨뒀다. 발의는 재적의원 과반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요건이다. 22일 3당의 단일 개헌안은...
과천1단지 재건축 수주 '도 넘은 비방전' 2017-03-22 18:48:00
조합에 분양가 결정권을 넘겼다.수주전이 과열로 치달으면서 상호 비방전도 나타나고 있다. 한 건설사는 “신용등급이 낮은 경쟁사가 수주하면 이주비 등에 대한 이자가 확 올라간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 다른 건설사는 경쟁사의 회계 문제를 공격하고 있다. 이 건설사는 “경쟁사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당신이 시리아 병원에 있다면'…비인도적 공습 고발 VR 2017-03-22 18:04:12
의사 결정권을 지닌 지휘관, 정치인들이 민간인 공격의 참혹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전쟁 지역 병원의 가상현실(VR)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의 가상현실은 2015년 10월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병원 공습이 모티브가 됐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하는 쿤두즈 병원은 미군의 공습으로 파괴됐고 의사, 간호사...
[사설] 정치권이 제멋대로 정해버린 52시간 초과 근로 금지법 2017-03-21 17:31:32
것이 현실이다. 장시간 근로라는 것도 알고보면 전혀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 임금이나 시간 등 근로조건을 정부나 정치가 개입해 결정하거나 노조가 단체 결정권을 갖는 것도 낡은 패러다임이다. 시대가 변하고 있고 이제는 4차 산업이라고 말하는 시대를 맞았다. 이런 환경이라면 고용 상황은 너무 빨리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