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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고아라, 공군 홍보대사 위촉..알고보니 현역 공군 원사의 딸 2016-04-11 22:02:12
더 다가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고아라의 부친은 현역 공군 원사로, 30여 년 동안 공군에서 모범적으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라는 이와 관련 "어린 시절부터 공군 가족이다 보니 군인 오빠들과 함께 자라 (공군이) 친숙하다"며 "앞으로 에어쇼나 비행체험을 해보고 싶다. 조종복도...
대남 공작업무 북한 정찰총국 대좌, 한국 망명 2016-04-11 17:32:45
대우를 받는다는 분석도 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장성급 군인의 탈북은 처음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좌는 장성이 아니라 대령일 뿐”이라며 “북한 凉볍?인물이 탈북한 사례가 있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통일부는 지난해 5월 아프리카의 한 나라에서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탈북...
`태후` 외교안보수석 곽인준, `브로맨스` 인증샷 대방출 2016-04-08 10:45:40
원본을 건네 주며 이산가족 상봉, 경제협력 합의문에 사인하라고 협박했다. 결국 최부장(이재용 분)은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인을 하고 원본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치밀하게 계획한 이수석(곽인준 분)은 최부장(이재용 분)과 사이가 좋지 않은 박장군에게 이미 복사본을 넘긴 상황이었다....
[인터뷰] 배우 진구, 어느 새 그가 좋아졌다 2016-04-06 08:31:00
것 같은지 똑같아요. 제가 직업이 군인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가 부대의 가장 높은 사람이라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아요. 지금 서대영도 보면 그 분의 명령을 전적으로 따르고 있지는 않잖아요. 조심스럽게 피해가면서 마음은 절대 못 버리고 아파하고 있겠죠. q. 진구가 보는 서대영의 사랑은 어떤 것 같은지 너무...
[인터뷰] 김지원 “결말요? 제목처럼 ‘태양의 후예’와 잘 어울려요” 2016-04-04 09:32:12
군인 역을 연기했다.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만큼 그에 어울리는 준비도 철저히 했을 터. “대본을 받고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서대영 상사와의 멜로였어요. 서대영 상사와의 멜로가 있기 때문에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말투였어요....
[여행의 향기] 아름다운 궁전·모스크·다리…"세상의 절반이 에스파한에 있다" 2016-04-03 17:17:30
있는 것으로 봐서 전선에서 싸우다 죽은 군인들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게 한다. 대부분 이라크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사망한 선량한 시민들이다. 묘비 수가 수천은 될 것 같은데, 큰 도시마다 이만큼의 희생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에스파한 사람 누구 하나 이 묘지에 연고가 없는 사람이 없어 묘지를 찾아 애도하는...
[인터뷰] 진구, 언제든 나아갈 준비 2016-03-31 13:32:00
것 같다”고 전했다. 서대영은 리얼한 군인의 모습으로, 딱딱하기만 할 것 같지만 적재적소에 재치 있는 대사를 내뱉기도 한다. 또 구원커플이 처한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절절한 상황 속 그의 말은 더욱 눈길을 끌기도. “서대영 상사는 처음 캐릭터를 잡을 때부터 무겁고 묵직한 진중함을 가지고 있었어요. 때문에 그런...
송중기 9시뉴스 풀영상 공개 "군국주의 논란 존중한다" 소신발언 2016-03-31 11:09:21
하는 장면은 군인으로서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들, 확장하면 나라까지. 그걸 사랑하는 마음, 약속이라고 받아들였다"는 생각을 밝혔다. 송중기는 이어 "7개월간 촬영하면서 (역할에 몰입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교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사전제작이다 보니 그런 여유가 더 있었고 교감을 나눌 기회가 충분히 더...
‘태양의 후예’ 송혜교, 그녀라서 가능한 휴먼 멜로 판타지 2016-03-18 08:53:20
고반장의 가족에게, 유언을 전했다. 애써 담담한 목소리로 유족과의 통화를 마친 뒤 강모연은 눈물을 흘렸다. 이때 유시진(송중기 분)이 다가와 위로의 말을 건넸고, 강모연은 감정을 다잡고 또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의사로서 다시 일어났다. 이때 매몰현장에서 또 다른 생존자의 존재가 확인됐다. 유시진이 생존자를...
[TV입장정리] ‘태양의 후예’, 강모연 눈물 한 번에 시청자는 열 번 울었다 2016-03-17 07:00:00
속 가족사진을 바라본 뒤 다시 그의 손에 쥐어주곤 결연한 의지로 그에게 마지막 경례를 전했다. 군인으로서도 쉬이 할 수 없는 희생정신에 존경심과 감사함을 드러낸 바. 긴 수술이 끝난 뒤 강모연은 회복실에서 회복되고 있는 환자의 상태를 체크한 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들의 상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