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국대생 류영재씨, 수의사 국가시험 수석합격 2013-01-31 12:41:42
해 수의사 국가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류 씨는 18일 치러진 2013년 수의사 국가시험에서 350점 만점에 306점을 받아 응시자 570명 가운데 수석을 차지했다.류 씨는 "지난 6년간 장학금을 많이 받아 마음 놓고 공부 할 수 있었다" 며 "좋은 환경을 마련해준 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女행원 입행 34년 만에 지점장 승진> 2013-01-31 11:02:55
그에겐 '쥐약'이었다. 학원을 다니며 공부해 7전8기 끝에 2000년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구와 포항 등 대구ㆍ경북지역 지점을 돌며 타고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빼어난 영업능력을 발휘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일했던 대구 만촌역 지점에서 낸 성과가 대표적 사례다. 이 지점은 외환은행 자체...
와우패스, 테샛 기출문제 강좌 2013-01-30 20:43:28
와우패스(www.wowpass.com)가 테샛 최신 기출문제 해설 강좌인 ‘단기집중 2013 tesat 기출문제풀이반 11~17회’를 오픈했다. 테샛 최신 기출문제집 출간에 맞춘 이번 강좌는 회당 4~5강씩 총 16시간 분량으로 테샛 최근 출제경향을 손쉽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우패스는 강좌 개설을 기념해 수강료(정가...
취업 준비생, 일부는 ‘안면윤곽술’ 선택...왜? 2013-01-30 18:17:30
위해 최선을 다한다. 토익이나 토플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취업 면접 때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언변의 역량을 늘리고, 외모 가꾸기에 돌입하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외모는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무시할 수 없는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최근 이미지...
탐욕이 불러온 금융의 종말...그 많던 돈은 어디로 갔을까 2013-01-30 14:29:13
좋은 책을 번역하며 인문 및 사회과학 공부와 글쓰기에 힘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 나은 세계화를 말하다》, 《경제학의 배신》, 《디자인과 진실》, 《국가의 숨겨진 부》 등이 있다. 추천사 비즈니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로저 로웬스타인은 월가의 엄청난 무모함을 감지한 절대음감의 작가다....
세뱃돈 적정 수준, 대학생이면 5만 원이 적당… “취준생도 줘야하나?” 2013-01-30 05:26:02
많이 주는 거였구나…”, “세뱃돈 얼마 줘야 할지 고민했는데 덕분에 해결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 중 87%는 ‘결혼해라’, ‘취업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등이 새해 가장 듣기 싫은 말이라고 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한국인만 20초, 거부할 수 없는 해석 '흐...
이종석 생활기록부 ‘남순이의 학교생활은 어땠을까?’ 2013-01-29 22:33:21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드라마의 기획의도, 모두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현장에서 적극 참여해 주신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제작진도 매우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 특별방송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종석 생활기록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생활기록부는 어땠을까? 기대되네”, “이종석...
[우리금융그룹 JOB콘서트] "우리은행 40개 지점 방문소감 제출…면접관들 감동" 2013-01-29 17:33:03
위해 전국에서 온 취업준비생 600여명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바른 품성의 금융전문가 원한다” ‘바른 품성을 지닌 금융전문가.’ 우리은행이 함께 일하기 원하는 인재상이다. 적절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겐 행복과 만족을, 회사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은행 사람’이라는 것이다....
[CEO 인물탐구] 임원에 입바른 소리하던 '겁 없는 신입' 문과출신으로 유화업계 CEO 되다 2013-01-29 17:27:59
좋아했던 소년은 엄하게 다그치며 공부를 시킨 어머니 덕택에 경기중에 입학했다. 대학에선 행정학을 공부했다. 캠퍼스 생활엔 별로 재미를 붙이지 못했다. “행정고시도 봤는데 열심히 준비하지 않은 탓에 1차에서 떨어졌죠. 미련없이 취직을 생각했습니다. 주변 어른들이 저보고 제조업 중에서 화학 관련 기업이 적성에...
차문현 대표 "자살 생각하던 날 일으켜세운 건 긍정의 최면" 2013-01-29 16:49:23
위해 상업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지방은행에 들어갔다. ‘상고 출신’이란 이유로 승진 때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그럴수록 이를 악물었다. 스물아홉 살에 늦깎이 야간대학생이 됐다. 월급의 3분의 1을 어학 공부에 쏟아부었다. 시중은행으로 옮겨 42세에 강남지역 지점장이 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외환위기 때 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