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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미래성장동력으로 종합 디벨로퍼사업 집중 육성할 것" 2013-04-25 15:30:00
- 대림산업인터뷰"내실경영 속 해외공략 가속" 건설업계의 '어닝쇼크' 는 원가분석 없는 수주가 화근…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조정 "진심이 짓는다" 생기있고 창조적 조직 되려면 직원들이 진심으로 소통해야…협력사와 상생은 품질로 직결 “올해는 엔저(低) 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급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로...
자동차산업 ‘사면초가’ 위기..해법 없나? 2013-04-25 11:06:58
일도 아닙니다. 문제는 앞으로 더 큰 위험이 몰아닥친다는 점인데요, 우리 자동차산업 위기의 원인은 무엇이고, 해법은 없는지 유은길 앵커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 경제성장을 견인해온 전차군단 중 한 쪽 바퀴인 자동차산업이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대내외 악재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잘 나가던 실적이...
"美 내구재지표 부진 부담‥中 지방정부 부실화 우려" 2013-04-25 08:10:38
훨씬 둔화된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향후 미국의 산업생산은 물론이고 기업의 이익이나 고용, 생산성 등을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내구재 주문이 발표됐다. 일단 3월 결과치는 7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전월비 내구재 주문 증가율 추이를 보면 3월에는 전월 대비 -5.7%를 기록하면서 당초 예상했던 -3.1%를...
STX그룹 유동비율 100% 밑돌아…급격한 유동성 압박 2013-04-25 05:50:06
그리 개선되지 않았다. STX그룹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STX 계열사들 전반적으로 일이 많아져 22일 STX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전체적으로 재무 현황을 평가하는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최근 STX중공업은 STX조선해양 등에서 매출채권 회수가 지연되며 산업은행 등에서 빌린 대출금과 이자...
"원화가치 10% 오르면 기업 영업익 15조원 감소" 2013-04-24 16:19:36
이를 지난해 기준 금액으로 환산하면 전체 산업에서 영업이익이 14조6천억원 줄어드는 셈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원고와 엔저(円低·엔화가치 하락) 현상이 심해지면 조선, 자동차,전기·전자 등의 영업이익률이 많이 감소하는 반면 석유·화학, 전기·가스업의 영업이익률은 증가한다고 전망했...
"보스톤 테러, 대북 리스크 상쇄‥중장비제조·음원서비스 주목" 2013-04-23 08:23:05
위험을 헤지하는 상품의 스프레드가 감소했다. 그런 차원에서 한국 CDS 프리미엄이 오히려 보스톤 마라톤 폭탄테러 때문에 감소를 했고 대북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는 반응이다. 이것도 역시 역설적이다. 하지만 대북 리스크는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챙겨봐야 하고 앞서 본 대로 보스톤 헝제에게 제압당한 김정은이 이래서는...
[시론] 블랙아웃, 남의 일 아니다 2013-04-22 17:30:58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곳곳에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까닭이다. 전력시설에 피로가 쌓이고 있는 것이다. 일단 전력기반이 무너지면, 조그마한 사고도 파급사고를 일으켜 대정전을 유발할 수 있다. 진실로 우려하는 바는 이런 사태에 이르는 것이다. 산업인프라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일으켜 세우기가 매우 어렵다...
페섹 "성장 한계 중국, 한국서 배워야" 2013-04-22 15:45:46
선진국이 방출한 유동성 쓰나미라는 두가지 위험을 동시에 안은중국은 자신의 성장 모델이 한계에 이른 만큼 한국으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페섹은 수출 주도 성장을 통해 전쟁의 폐해를 딛고 일어난 한국이 산업에서 정부 역할을 줄이고 통화평가 절하의 유혹을 버리는 등 노력을 기울여 1인당 소득이 1만...
신제윤 "선진국 양적완화 영향에 필요시 단호 조치"(종합) 2013-04-22 15:12:37
금융산업의 과제와 향후 금융정책 방향' 기조연설에서 이같이밝혔다. 그는 선진국 양적완화가 가져올 후폭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끌고나가려면 위험요소를 미리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 위원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자본유출입 변동성이 시스템...
신제윤, "선진국 양적완화 후폭풍 선제적 대응" 2013-04-22 14:47:41
끌고 나가려면 위험요소를 미리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한국 금융산업의 과제와 향후 금융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선진국발 양적완화의 영향으로 자본유출입 변동성이 커지고 이것이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한다면 단호한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