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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8일 수요사장단회의 취소 2017-01-17 17:23:18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던 지난달 23일에도 회의는 예정대로 열렸다. 단 한 차례, 2009년 1월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회의가 취소된 바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에서 4년 만에 탈락했다. 국내에선 포스코와 lg전자, 신한금융지주...
늪지대에 빠져 숨진 30대…사망 전 행적은 '미궁'(종합) 2017-01-17 17:04:03
40분께 아내의 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사건 현장 인근에서 약물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 몸에 사망과 직접 연관돼 보이는 외상도 없었다. 야심한 시각이어서 택시기사 외에 A씨를 봤다는 목격자도 없는 상황이다. A씨의 사인은 저체온증으로 밝혀졌지만, 경찰은 A씨가 택시에서 뛰어...
[인사] IBK기업은행 2017-01-17 16:55:10
유영철 ▲ 평촌 김종갑 ▲ 평촌남 김영주 ▲ 수색 허구 ▲ 파주헤이리 이성호 ▲ 대학로 김병재 ▲ 을지6가 이성희 ▲ 가좌공단 김철순 ▲ 석암 전흥길 ▲ 송도 오광준 ▲ 송도GCF 김홍근 ▲ 송도테크노파크 김종순 ▲ 인천논현 송영호 ▲ 계양 최상욱 ▲ 부평 최우윤 ▲ 소사본동 백종연 ▲ 인천삼산 박경선 ▲ 동탄중앙...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살해 후 시신 태운 남편…사건 재구성 2017-01-17 16:44:15
이동 경로를 수색 중 홍천의 한 빈집에서 김 씨의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핸즈프리 기기를 발견한 것이다. 한 씨가 피운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도 있었고, 아궁이에서는 뼛조각 일부가 발견됐다. 핸즈프리 기기와 담배꽁초에는 혈흔이 묻어 있었으며 국과수 감식 결과 김 씨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16일 통보받았다....
"SNS로 구조 요청하고 눈 속 굴 파고" 호주가족 위기탈출 2017-01-17 16:14:02
친척이 바로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일본 구조대는 밤이 어두워지고 눈이 계속 내리면서 일단 철수했다가 이날 아침 수색을 재개했다. 일본 경찰은 앞서 이 가족이 해발 1천600m의 산 정상 부근 어딘가에서 실종됐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족은 또 눈 속에 굴을 파고 한밤의 강추위를 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키르기스 추락 터키 화물기 잔해서 폭발물 흔적 발견안돼" 2017-01-17 16:02:26
하지만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고 사고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키르기스 비상사태부는 전날 저녁 어둠이 내리면서 중단했던 시신 수색 작업을 이날 아침부터 재개했다.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 대통령은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cjyou@yna.co.kr...
특검 '블랙리스트' 수사 마무리 수순…김기춘·조윤선 '정점' 2017-01-17 16:02:06
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정관주 전 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구속해 수사에 탄력이 붙었다. 각종 증거와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특검팀은 김 전 실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조윤선 장관이 의혹의 정점에 있다고 보고 피의자로 조사했다. 김 전 실장 소환에 앞서 그의 후임인 이병기...
2월초 대통령 조사하려면 靑 압수수색은 언제…설 전후 가능성 2017-01-17 15:47:19
수색을 언제 시도할지 주목된다. 특검이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에 앞서 관련 증거물을 확보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설을 전후로 한 시점에 압수수색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순실 씨를 비롯한 관련자의 국정 개입 의혹, 세월호 침몰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 의혹, 삼성그룹을 둘러싼 뇌물...
춘천 '시신 없는 살인사건'…남편이 아내 살해 후 유기(종합) 2017-01-17 15:43:24
검거했다. 이후 한 씨의 이동 경로를 수색 중 지난 12일 홍천의 한 빈집에서 김 씨의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핸즈프리 기기를 발견했다. 한 씨가 피운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도 발견했다. 핸즈프리 기기와 담배꽁초에는 혈흔이 묻어 있었으며 국과수 감식 결과 김 씨의 피로 확인됐다. 담배꽁초에서도 한 씨의 유전자가...
제주공항 '월담 밀입국' 중국인 '집유' 받고 추방 2017-01-17 15:26:50
뒤늦게 안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경찰과 함께 수색해 19일 오후 1시 25분께 제주시 오라동에서 왕씨를 체포했다. 김 판사는 왕씨에 대해 "불법체류로 강제퇴거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불법 밀입국을 시도했다"면서도 "생계를 목적으로 불법 입국했고, 바로 다음날 적발된 점 등을 감안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J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