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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3만1천110명에 표창 2017-10-27 12:02:03
대한적십자사 창립 112주년…3만1천110명에 표창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27일 창립 112주년을 맞아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한 3만1천110명에게 정부·적십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홍보대사인 안재욱 씨를 비롯한 25명이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열리는...
美 "시리아 미래에 아사드 없다" 축출방침 재확인 2017-10-27 12:01:12
민간인 피해가 컸다. 지난 7월 영국에 본부를 둔 내전 감시기구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2011년 3월 중순부터 올해 7월 중순까지 시리아 내전으로 33만1천7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민간인이 9만9천여명으로 전체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했고 어린이가 1만8천여명, 여성이...
김장 부담 줄어들까…가을 배추·무 재배면적 10% 이상 증가 2017-10-27 12:00:04
5천210ha로 증가했다. 가을무 역시 전년 높은 가격과 올해 기상 호조 등이 재배면적 증가 원인으로 꼽혔다. 시도별로 보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전남(2천936ha), 경북(2천3ha), 충북(1천821ha) 등 순으로 넓었다. 가을무는 전남(1천119ha)이 가장 넓었고 충남(1천62ha), 경기(1천40ha) 등이 뒤를 이었다. rock@yna.co.kr...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0-27 12:00:01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LRT7KYDA9e ■ 美의회서 '의회 승인없는 北공격금지법' 첫 발의 미국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한국전에 참전한 존 코니어스 하원의원(미시간)이 의회 승인 없이는 북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독일의 역사적 세금 통일稅, 연정 협상에 주요 쟁점 부상 2017-10-27 11:59:19
독일 경제연구소(DIW) 추산으로는 내년에 176억 유로(23조1천183억 원)가 걷힌다. 특히 DIW가 내년 세수로 추산한 176억 유로 중 상위 1% 소득자들이 부담하는 몫은 전체의 28%인 49억 유로인 데 비해 하위 80% 소득자들이 내는 몫은 22%인 39억 유로다. 연대세가 옛 동독 지원이라는 연대 정신에 더해 부 재분배 효능도...
美·유럽 이어 日기업도 실적호조…소니 20년만에 최대 영업이익 2017-10-27 11:58:58
1천587곳은 전반기 영업이익이 8.2%, 연간으로는 6.2%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사상 최고 수준을 계획하고 있다. 10월 들어 212곳이 영업이익을 수정했는데, 그중 80%가 상향 수정이다. 일본기업들의 호실적을 견인하는 주력업종이 변한 것도 특징이다. 작년에는 자동차였으나 올해는 전기전자업체들이 이끌고...
실업급여 인상, 1일 상한 5만→6만 `月 30만원` 더 받는다 2017-10-27 11:52:14
인상된 실업급여 상한액은 내년 1월 1일 이직한 사람부터 적용되고, 약 8만9천 명의 실직자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고용부는 예상했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실업급여 수급자는 100만5천여 명, 총 지급액은 3조9천억 원이다. 한편 제도 도입 첫해인 1995년 실업급여의 1일 상한액은 3만5천 원이었다. 2006년 4만 원으로...
日 "학교가기 싫다" 등교거부하는 초중생 13만4천명 2017-10-27 11:47:54
3만1천151명, 중학생 10만3천247명 등 13만4천398명이었다. 이는 전년도보다 8천407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가 진행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은 수다. 이들 학생 가운데 90일 이상 결석한 경우는 57.6%인 7만7천450명이나 됐다. 등교를 거부하는 이유로는 '가족과 관련된 상황과 교우 관계 등에 대한 불안'이 가장...
축산단지가 악취 주범…익산 신고 건수의 72% 집중 2017-10-27 11:44:28
제347회 임시회에서 "지난 1년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익산시에 접수된 총 3천136건의 악취 신고 건수 가운데 72%가 축산분뇨 악취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축산분뇨 악취는 왕궁∼춘포에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현숙 의원은 "정부와 전북도가 고질적인 왕궁 축산단지의 악취와 수질오염 개선을...
엘시티 비리혐의 이장호 전 BS금융회장 1심 집행유예 선고 2017-10-27 11:43:05
BS금융회장 1심 집행유예 선고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엘시티 금품 비리 등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장호 전 BS금융지주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심현욱 부장판사)는 27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