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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야동 보여준 통학버스 기사, 집유 2년 2016-09-07 15:39:34
광주지법 형사4단독 강규태 판사는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야동(야한 동영상)을 보여준 협의(아동복지법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은 11세에 불과한 피해자에게 성적...
여야수장 캐릭터가 협치를 좌우한다 2016-08-30 07:39:00
지법 판사로 재직했던 1995년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추다르크' ‘돼지엄마'등 별명을 얻으면서 김대중 노무현 두 명의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坪?세웠다.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 뒤 민주당에 남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참여하면서 17대 총선에 낙선하는 정치적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추미애는...
'머슴' 이정현 vs '여전사' 추미애…58년생 동갑의 전쟁 시작됐다 2016-08-28 19:13:14
대표는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춘천지법 판사로 일하다 1995년 정계에 입문했다. 1997년 대선 당시 고향인 대구에서 김대중 후보 쪽 유세단을 이끌며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2년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일하면서 ‘돼지엄마’로...
10대女 감금·성매매 강요 15만원 갈취…소년범 참작 집유 2016-08-12 16:26:05
내렸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12일 감금, 공동폭행, 공동공갈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0)씨 등 2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B(18)군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C(18)군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감금...
전기요금 폭탄 못 참겠다, ‘누진제’ 시민소송 급증…하루에만 465명 신청 2016-08-08 14:48:37
750명이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남부지법, 대전·광주·부산지법에 총 7건의 소송이 걸려있다. 참여자들의 청구 금액은 1명당 최소 6천110원에서 최고 418만여원으로, 평균 65만원에 이른다. 원고들과 인강 측은 한전이 `위법한` 약관을 통해 전기요금을 부당 징수한 만큼 해당 차액만큼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누진제 부당"...한국전력 상대 요금소송 급증 2016-08-08 10:25:36
709.5원으로 11.7배가 뛴다. 인강의 곽상언 대표변호사는 "우리나라는 전기사업법에서 한전에 독점적 지위를 보장해 줬다"며 "소비자들은 한전이 일방적, 독점적으로 정한 전기요금을 적용받으며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과 광주지법에서 일부 소송의 선고 기일이 잡혔다가 변론이 재개된...
산악회 운영 ‘사전 선거운동’ 강운태 전 광주시장 징역 1년 2016-07-22 10:32:35
전 광주시장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상훈)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 전 시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강 전 시장은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산악회를 설립하고 지난해 6∼11월에 14차례에 걸쳐 산악회 행사를 열어 주민 6천여명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대법관 후보에 조재연·이종석·김재형·이은애 2016-07-18 19:46:52
법대를 나와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수석부장판사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김 교수는 명지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판사로 3년여간 재직했다. 민법학 권위자로 꼽힌다. 유일한 여성 후보자인 이 부장판사는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1992년 판사로 임관했다.대법관 후보자는 국회...
“아버지가 누나 성폭행” 친부 살해 남매 공판...누리꾼 반응 ‘싸늘’ 2016-07-14 00:00:00
아버지를 살해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형사11부(부장판사 강영운) 심리로 어버이날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기소된 A(47·여)씨와 동생 B(43)씨 남매에 대한 두번째 공판이 열렸다. 남매는 남동생의 단독 범행이라는 기존 주장을 이어갔다. 범행을 사전에 공모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Law&Biz] 법원-검찰, 청사 위치 두고 기싸움 왜? 2016-06-14 18:14:51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는 소문도 들린다.대표적 일화는 광주지법과 광주지검의 신경전이다. 광주 지산동 342의 1에는 광주고법과 지법, 광주고검과 지검 건물이 서 있다. 1998년 광주고검과 지검은 오래된 청사를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새 청사를 짓기 시작했다. 그러자 법원에 ?“검찰청사가 법원보다 높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