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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산업재해 없애자고 공장 다 문닫게 할 건가 2019-03-05 18:00:09
‘기업 벌주기법’이 될 수밖에 없다.산업계가 우려하는 시행령·지침의 세부 내용은 산재 발생 시 고용부 장관의 작업중지 권한이 대폭 확대될 것이란 점이다. 반도체 석유화학 조선 등 대형 사업장의 경우 작업 중단 뒤 재가동까지 긴 시간이 필요해 한 번 작업을 중단하면 막대한 매출 손실로 이어진다....
'폭발사고' 한화공장 연 1회 외부전문가 참여 합동 점검한다 2019-03-04 19:07:10
조합원 전체 투표로 선출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함께 연 1회 위험 환경 평가를 하기로 했다. 위험 환경 평가 결과 중대한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려야 한다. 작업중지 해제 명령은 역시 합동 조사에 참여하는 기관의 의견이 일치될 때...
공장 1시간 서도 수백억 손실…며칠씩 작업중단 명령 내리겠다는 정부 2019-03-04 17:21:52
따르면 정부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5개월간 중대재해 사업장으로 지목한 5개 대기업의 사업장 가동 중지 기간은 평균 21일에 달했다. 작업 중단 요건 등 세부 기준을 ‘고용부 지침’으로 정하려는 점도 논란거리다. 업계에선 ‘대규모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행정처분의 판단 기준을 법이나...
"감전사고로 손목 절단한 인터넷 설치기사는 '제2 김용균 참사'" 2019-03-04 15:25:01
황창규 회장과 KT서비스 남부·북부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노동청에 고발하고, 노동이사제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9일 KT의 개통과 애프터서비스(AS)를 담당하는 KT서비스남부 직원 하모(31)씨가 작업 도중 3만 볼트 변압기에 감전됐다"며 "3명의 자녀를 둔 하씨는 감전 후...
'폭발사고' 한화 화약·방산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감독(종합) 2019-02-25 14:30:35
달 22일까지 컨베이어를 보유한 100인 이상 사업장과 과거 중대 재해가 발생한 컨베이어 사업장 등 100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https://youtu.be/WIC-xR_T808] 노동부는 올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산업안전 감독 대상을 작년보다 4천곳 많은 2만4천곳으로 확대하고 위험 기계 작업, 추락, 질식 등...
'폭발사고' 한화 전 사업장으로 산업안전 감독 확대 2019-02-25 11:57:47
컨베이어를 보유한 100인 이상 사업장과 과거 중대 재해가 발생한 컨베이어 사업장 등 100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올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산업안전 감독 대상을 작년보다 4천곳 많은 2만4천곳으로 확대하고 위험 기계 작업, 추락, 질식 등 사망사고 요인에 집중해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2-24 15:00:02
"중대 재해 발생하면 귀책 공공기관장 해임 건의" 190224-0145 경제-005608:08 홍남기 "2월 수출도 플러스 어려워…하반기 나아질 것" 190224-0146 경제-005708:08 홍남기 "GTX-B 예타 연내 마무리, 속도낼 것" 190224-0147 경제-005808:08 홍남기 "증권거래세 인하 검토하되 폐지는 아냐" 190224-0148 경제-005908:08...
[일문일답] 홍남기 "가업 상속 세제 4월 발표…연내 입법" 2019-02-24 08:08:15
올해 안 마무리…중대 재해 공공기관장은 해임 건의" -- GTX-B 예비타당성 조사 마무리는 언제쯤인가. 예타 제도 개편은 언제쯤 발표할 계획인가. ▲ GTX-B 연내에 마무리하겠다. 속도를 내겠다. 예타 제도 개선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종합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 조사기관 다원화, 조사 기간 단축 등을 다각적으로...
이재갑 노동, 한화·현대제철 사망사고에 "특단의 대책" 2019-02-22 16:40:06
중대 산업재해가 잇달아 발생하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이날 긴급 현안회의를 열어 이번 사고 2건과 같이 대기업에서 미숙련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데 대해 큰 우려를 표시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죽음의 공장' 현대제철 2007년부터 근로자 36명 숨져 2019-02-21 17:23:37
2007년부터 최근까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는 이번 사고를 포함해 36명에 달한다. 2013년 전로(轉爐)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5명이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대형사고도 있었다. 당시 근로자들은 밸브가 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전로 안에 들어갔다가 새어 나온 아르곤 가스에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