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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증세 없는 복지', 위험한 실험 또 하나 2017-04-26 17:36:11
아동수당 신설(월 10만 원), 청년 구직 촉진수당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또 대통령 직속위원회를 만들고 21조 원을 투입해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도 노인(소득 하위 50%) 기초연금 인상, 청년·아동수당 신설, 육아휴직 급여 한도 상향 조정 등을 약속해, 복지 공약에서 문...
유승민 발끈하게 한 문재인 정책본부장 나섰다 "소요재원 과소책정은 왜곡" 2017-04-26 14:05:28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청년구직촉진수당이나 65세 이상 실업급여 지급은 고용보험 수입에서 지출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니어서 소요예산을 산정해놨다"고 부연했다.tv토론회에서 유 후보는 경제학자 출신 답게 각종 수치에 대한 근거를 따져물었고 문 후보는 세세한 수치는 정책본부장과 토론하라는 입장을...
文측 "공무원 일자리 17만, 5년간 순차증가…재원 17조원 충분" 2017-04-26 12:12:39
안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청년구직촉진수당이나 65세 이상 실업급여 지급은 고용보험 수입에서 지출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니어서 소요예산을 산정해놨다"고 부연했다. 기초생계보호 부양의무자 폐지에 따른 예산부담과 관련해서는 "부양의무자나 보호대상자가 얼마나 늘어날지 통계화되지 않아 예산을 계산할 근거 자...
[대선 D-14] 모든 공약에 얼마 드나…문재인 178조vs안철수 204조 2017-04-24 18:23:43
수당·청년구직촉진수당 지급 등 복지 지원에 18조7000억원 등 공약 이행에 연평균 35조6000억원의 추가 재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이 전체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원 규모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후보는 문 후보보다 5조3000억원(14.9%) 많은 연간 40조9000억원을 제시했다. 기초연금 인상,...
[사설] "제왕적 대통령이 문제"라면서 제왕처럼 다 해주겠다고? 2017-04-24 17:43:47
아동수당 신설, 국공립유치원 이용률 40%까지 확대, 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청년구직 촉진 수당 등 복지공약들은 재원 마련 방안이 불투명한 대표적 사례다. 10조원이 넘는 일자리 추경을 편성하겠다든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에서 3%로 증액하고 병사 월급을 올려주겠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만금...
沈측 "文 복지공약 후퇴" 文측 "실무자 실수일 뿐" 2017-04-20 11:28:54
주말 사이에 수정된 것을 보면 아동수당은 2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반 토막 났고 청년 구직촉진 수당은 연 3.7조원에서 5천400억원으로, 출산·육아휴직 예산은 연 1.8조원에서 4천800억원으로 줄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문 후보의 복지공약이 바뀌었다는 심...
[대선후보 토론] '적폐청산' 논란·교육개혁-9 2017-04-20 00:44:58
경우가 있다. 아동수당 경우가 그런 것 아닌가. 청년구직촉진수당도 방침은 이미 밝혔지만, 구체적 대상과 금액 지급방식은 최종적으로 점검해 발표한 것이다. ▲ 심상정 = 문 후보,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지난 대선 이후 5년간 준비기간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수정하는 게 설득력이 있나.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다. ▲...
[연합시론] 쏟아지는 '선심성 공약',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2017-04-19 19:55:35
70%) 기초연금 인상(월 20만 원→30만 원), 0∼5세 아동수당(월 10만 원) 신설, 청년 구직 촉진수당 신설 등을 제시했다. 자체 추계로 한해 8조4천800억 원, 임기 5년간 42조4천억 원이 든다고 한다. 문 후보 측은 '재정지출 개혁과 세입 확대'를 통해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따로 증세하지 않는...
[표] 대선 후보 주요 청년 일자리 공약 2017-04-19 09:00:11
│ │·청년구직촉진수당 도 │·연간 최대 20만 명 지│ │ │입(3년 한시) │원해 연평균 5천400억 │ │ │= 고용보험에 가입 안 │원 소요 전망 │ │ │한 취업준비생이 정부 │ │ │ │고용서비스 참여로 구직│ │ │ │활동 시 매월 30만 원씩│ │ │ │ 9개월간 지급 │ │ │...
[공약점검] ①청년일자리…'고용할당·수당' vs 민간 창출 2017-04-19 09:00:04
가입돼 있지 않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구직촉진수당도 약속했다. 3년 한시인 이 제도가 도입되면 정부의 공공 고용서비스에 참여해 구직 활동을 한 경우 매달 30만 원씩 9개월간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문 후보는 중소기업이 청년 2명을 고용할 경우 세 번째 고용한 청년의 월급은 정부가 지원하는 공약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