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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든 발레리나'…"디즈니 작품 같은 보편성 갖춰" 2019-10-30 17:49:57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박슬기와 신승원, 솔리스트 박예원이 랑 역으로 번갈아 무대에 선다. 정 역할은 김기완, 이재우, 정영재가 맡고 정을 질투하는 반은 변성안, 허서명, 하지석이 연기한다. 강 감독은 “랑 역의 발레리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에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과 함께…내달 오페라의 성찬 펼쳐진다 2019-09-26 17:54:55
기반으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이 올해 오펜바흐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준비했다. 지난해 국립오페라단의 ‘마농’으로 호평받았던 뱅상 부사르가 연출을 맡았다.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와 테너 알렉세이 돌고브에 베이스 심인성, 테너 국윤종, 소프라노 윤상아, 바리톤...
연극 '1945', 창작 오페라로 재탄생 2019-09-17 17:24:56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 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을 지휘한다. 소프라노 이명주(분이)와 김순영(미즈코)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샤론, 바리톤 유동직과 이동환, 베이스바리톤 우경식, 테너 이원종·민현기·정제윤, 메조소프라노 임은경과 김향은 등이 출연한다....
캄보디아 최초 교향악단 창단한 이찬해 총장 2019-09-05 17:57:26
프놈펜의 차토목국립극장에 캄보디아 최초의 교향악단인 ‘프놈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음이 울려퍼졌다. 창단 연주회란 점 외에도 한국 예술인들이 관계한 교향악단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캄보디아인(30명)과 한국인(20명)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춘 무대였다. 이 교향악단을 세운 인물도 한국인이다....
KBS교향악단 안정 이끈 요엘 레비…"한국과 인연 영원할 것" 2019-07-23 07:00:01
미국 애틀랜타 심포니, 벨기에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 드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등을 이끈 명장이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없는 건 아니었다. "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매우 힘든 상황이었어요. 관객과 평론가의 신뢰를 잃은 상태였죠. 하루아침에 모든 걸 바꿀 순 없었지만, 저는 오케스트라의 수준이 올라가면...
인류 달 착륙 50주년 맞아 美 곳곳서 다채로운 행사 2019-07-20 05:26:18
아트 사이언스 박물관에서도 상영된다. NASA도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기념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19일 'NASA의 위대한 도약:과거와 미래'가 NASA TV와 홈페이지, 디스커버리 사이언스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아폴로의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NASA의 미래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또...
지휘자 김윤지, 제1회 마크리스 국제 지휘 콩쿠르 입상 2019-07-10 17:09:11
전공하면서 예일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대전시향 객원지휘, 광주시향 객원지휘, 영국 맨체스터 카메라타 지휘 등을 역임했고 2017년에는 솔리우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지난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전국 순회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wak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연예술진흥계획 현장의견 주세요…10일 대학로서 포럼 2019-07-09 09:58:23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박선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장계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본부장, 조남규 한국무용협회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와 다양한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공연예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공연소식] 런던심포니 트럼펫 수석 내한 外 2019-07-06 10:00:02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필립 콥이 내한 연주회와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필립 콥은 2006년 모리스 앙드레 국제 트럼펫 콩쿠르에서 '가장 유망한 연주자상'을 받았으며 21세이던 2009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이 됐다. 심로악기와 독일 금관악기 브랜드인 B&S 기획으로 열리게 된...
무표정한 무용수들의 몸짓…배우들 화려한 의상과 대비 2019-07-03 18:04:32
각각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구태환, 베이스 박기현이 맡는다. 테너 미하엘 쾨니히와 국윤종은 이 도시를 찾아오는 벌목공 지미 역, 소프라노 바네사 고이코엑사와 장유리는 지미와 사랑에 빠지는 제니 역을 번갈아 맡는다.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과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하고 반주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