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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2021-03-28 10:09:55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등이 화환을 보낸 상태다. 최태원 회장은 전날 저녁 9시께 조문해 약 30분간 머무르기도 했다. 한국경영자총연합(경총)도 신 회장을 추모했다. 경총은 "식품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의 K푸드 열풍을 견인했다"며 "'이농심행 무불성사'란...
통합 시간표…대한항공·아시아나 2024년 합병 추진 2021-03-28 06:17:01
통합 시간표…대한항공·아시아나 2024년 합병 추진 금호리조트 이어 금호티앤아이도 매각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자회사로 두다가 2024년에 통합 항공사를 출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주회사 체계상 원칙적으로 고손회사를 둘 수 없어 금호리조트에 이어...
故 신춘호 농심 회장, 서울대학교 병원 10억 '기부' 2021-03-27 22:09:15
1년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떴다. 지난해 1월 신격호 회장의 빈소에 고인은 방문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재계에서 보내온 화환과 조화도 이어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허창수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 화환을 보낸 상태다. 김정호 한경닷컴...
농심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신동빈 조화 보내 2021-03-27 15:57:24
SK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허창수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 화환을 보낸 상태다. 신 회장의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 사외이사는 여전히 거수기…작년 안건 찬성률 100% 육박 2021-03-24 05:31:00
LG그룹·금호아시아나·네이버 등이 각 1건이었다. 이사회의 안건은 사업·경영 관련이 가장 많은 총 1천874건으로 전체의 27.9%를 차지했다. 이어 인사 1천246건(18.55%), 자금 1천122건(16.71%), 기타 1천36건(15.43%), 특수관계 거래 997건(14.85%), 규정·정관 441건(6.57%) 등의 순이다. 동국제강[001230]은 회사채...
[마켓인사이트]국적 항공사 통합이 주주가치 해친다고 판단한 국민연금 2021-03-23 23:25:58
이날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항공, 금호석유화학 등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비롯해 사외이사(임채민, 김세진, 장용성, 이재민), 감사(김동재)선임건 등을 주요 안건으로 올렸다. 국민연금은 이 가운데, 조 회장의...
공정위 상임위원에 정진욱 기업집단국장 임명 2021-03-19 14:28:20
정 신임 상임위원은 기업집단국장 재임 시절 금호아시아나, SPC, 미래에셋, 한화 등 기업의 부당 내부거래를 조사해 제재했다. 일반지주회사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을 제한적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벤처-대기업 동반성장을 촉진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정 위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마켓인사이트]금호리조트 인수 마무리 수순.. 금호석화,가격논란 넘어설까 2021-03-17 16:52:35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절연'함으로써 금호리조트가 더 좋아질 수 있는지 여부다. 금호석화 측은 이 리조트가 2025년까지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 나는 사업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는 '장밋빛 비전이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고 여기는 편이다....
박철완, 자문사 ISS에 "거버넌스 리스크 이해 결여" 반박(종합) 2021-03-15 16:45:22
상무는 다만 ISS가 금호리조트 인수에 대해 비판하고 금호석유화학 본업과 시너지가 부족한 아시아나항공[020560]과 대우건설[047040] 등 상장사 자산 매각 필요성을 언급한 점, 자사주 소각 시기를 지적한 점 등에 대해서는 자신이 계속 주장한 기업·주주가치 제고와 부합한다고 긍정 평가했다. 박 상무는 회사가 발표한...
금호 박철완, 자문사 ISS에 "거버넌스 리스크 이해 결여" 반박 2021-03-15 14:53:32
박 상무는 다만 ISS가 금호리조트 인수에 대해 비판하고 금호석유화학 본업과 시너지가 부족한 아시아나항공[020560]과 대우건설[047040] 등 상장사 자산 매각 필요성을 언급한 점, 자사주 소각 시기를 지적한 점 등에 대해서는 자신이 계속 주장한 기업·주주가치 제고와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박 상무는 회사가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