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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쟁 100일] 수도 키이우 지켰지만 돈바스서 혈투 2022-06-01 13:02:04
학교를 가리지 않는 폭격으로 도시기능이 마비된 채 민간인이 죽어나갔다. 마리우폴 주지사는 도시 사방에 시신이 널렸다며 민간인이 무려 2만2천명 정도나 숨졌다고 추산했다. 러시아군은 집속탄, 열압폭탄, 백린탄 등 무차별 살상력 때문에 전쟁범죄 논란이 있는 무기를 사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인도적 참사를 계기로...
총기규제 위해 희생자 시신사진 공개? 미국 갑론을박 2022-05-31 10:31:40
꼬마난민 쿠르디의 사진은 유럽의 난민 포용론을 자극했다. NYT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흑백차별, 홀로코스트, 베트남전 등에서 인종주의, 독재, 호전적 대외정책이 인간에게 끼치는 해악을 폭로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총기난사에 희생된 참혹한 어린이의 모습이 실제로 총기규제 정책에 영향을 미친 적도...
유타대, '풍류 재즈 갈라 콘서트' 6월5일 개최 2022-05-31 08:06:53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글로벌 뮤지션과 함께하는 '풍류 재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6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황은정과 보컬 김혜미, 베이스 션 펜틀랜드 등 글로벌 재즈...
CNN "피격사망 알자지라 기자, 이스라엘군이 조준사격" 2022-05-25 12:18:42
아부 아클레 기자가 피격 사망하기 직전 제닌 난민촌 입구 부근은 평온했다. 하나이샤와 다른 4명의 기자, 현지 주민 3명은 당시 많은 사람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터나 학교로 가고 있었고, 거리는 비교적 조용했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모두 푸른색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고 조끼에는 이들이 현장을 취재...
캐나다 한인 태권도 관장의 '우크라이나 사랑' 2022-05-20 17:41:36
1만캐나다달러(약 1000만원)를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에도 4000캐나다달러(약 400만원)를 내놓았다. 이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우즈고라드에 있는 난민 캠프의 긴급 생필품 구매에 사용됐다고 한다. 임 관장의 제자 사범들도 주머니를 털어 릴레이 기부...
[책마을] 무릎 꿇었던 獨, 어떻게 '유럽의 리더' 됐나 2022-05-13 17:13:39
‘질문하는 사람’을 길러낸 것이다. 독일 학교는 ‘시민의 용기’라는 개념을 반드시 가르친다. “법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이럴 때도 법을 지키는 게 맞는가. 학생들 스스로 ‘이건 아니다’란 판단이 들면 용기 있게 국가에 저항해도 된다.” 책은 전범국이자 패전국으로...
탈레반 은둔의 최고지도자 연설…"정부 인정·투자 촉구" 2022-05-01 20:49:38
귀국을 촉구했다. 주변국에는 아프간 난민을 적절히 대우하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아프간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허락해 주라고 요구했다. 아쿤드자다는 특히 탈레반 정부가 이슬람 가치에 기반해 언론의 자유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있다며 정부 군경에게 국민을 존중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우크라 침공] 우크라 피난민 모녀 베를린서 "한반도 평화 응원" 2022-04-28 21:26:10
독일 지인 20여 명을 규합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고 있다"면서 "가족 단위로 머물 수 있는 숙소와 학교나 직장 등을 물색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이들에게는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통일부가 후원한 이날 문화제에서 참가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며, 한반도에도 전쟁 발발에서 안전하지 못하...
[한경에세이] 잊혀진 재난 속의 아이들 2022-04-26 17:12:29
비롯한 국제사회는 성별과 관계없이 학교에 갈 수 있는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도록 아프가니스탄 지도부에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또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촌의 상황은 어떠한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중단된 난민촌은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겪어온 것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난민촌 내의...
축제에 들뜨는 대학가…'코내기'가 웃는다 2022-04-22 17:49:29
‘마스터피스’ 축제를 재개하고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한 연대 운동 등 자치 행사도 주관할 계획이다. 대면 행사가 재개되면서 코로나19 기간에 위축된 대학생 자치 문화가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수업 체제로 학생들이 학교 현장과 분리되면서 학생회 조직이 무너진 곳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