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료 그릇서 개 발바닥·뼛조각이…지옥의 '불법도축 현장' [르포] 2023-06-15 13:28:55
이처럼 불법 도축은 부부가 함께하거나, 동네 친구들과 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게 동물단체 관계자의 말이다. 그러던 중 큰 철창살을 바라보던 한 활동가 입에서 비명이 나왔다. "저게 뭐야?" 사료 그릇에서 언제 죽었을지 모르는 개의 발바닥과 발바닥 패드가 나온 것. 농가 바로 밖에서 발견된 빨간 쓰레기봉투 안에서도...
LGU+ "소상공인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점포 매출 25% 상승" 2023-06-14 09:24:00
받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우리동네멤버십'를 연 2회 이상 정례화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엔 성동구 성수동 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팀장은 "옷 가게, 구두점, 액세서리 등 업종이 풍성해진다는 점에서 검토하고 있다"면서 "요금·제휴상품 담당 쪽에서 준비하고 있는 20대 관련 행사와도...
"엘리베이터TV 최다 광고 업종은 동네 의원" 2023-06-13 08:51:16
출연 동네상권 업종은 의원이었으며 이어 학원·스터디카페, 인테리어 업체, 피트니스·요가 운동센터, 식당, 미용실, 자동차 대리점, 가구점, 가전 판매점, 옷가게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마다 입주민의 눈길을 붙들기 위한 전략도 달랐다. 병원·한의원은 원장의 얼굴과 최신 의료 설비를 콘텐츠 전면에 내세워 신뢰도를...
"외국인 채용해도 청소는 못 시킨다니…" 숙박업 규제 논란 2023-06-07 14:09:20
년 전까지 동네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던 소상공인이었다"며 "가게를 하면서 손해를 볼 수는 없으니 딸들이 돌아가면서 일손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임금을 맞춰주다가 문을 닫는 분들도 있다"며 "음식이나 숙박업처럼 지불능력이 약한 부분일수록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어 최저임금위원회에 강하게 전달하겠다"고...
"힙해서 좋아요" 2시간씩 줄선다…2030 열광한 '핫플' [여기잇슈] 2023-06-01 20:00:01
돼 있거나 외관이 허름해서 옛날 분위기가 나는데, 가게 내부는 또 '요즘 감성'이거든요. 그런 것들이 어우러지다 보니 신선하고 좋아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를 위해 서순라길을 찾았다는 대학생 이모 씨(25)는 "이제는 마스크도 안 써도 되고, 날씨도 많이 풀려서 요즘에는 걷기 좋은 동네를 많이 가는...
"MZ들 번호표 뽑고 대기"…광장시장 '이 가게' 5만명 찾았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5-31 14:53:05
나타났다. 시장 골목에 마련된 야외 자리와 가게 4층에 마련된 자리 모두 사람들로 북적였다. 번호표를 뽑고 한참을 기다린 뒤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곳은 제주맥주가 지난 5일 광장시장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제주위트시장-바’다. 제주맥주는 팝업스토어 1층은 포토존과 제주맥주 상품과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으로, 4...
"마담 예뻐서" 노시니어존 카페…상황 반전된 기막힌 이유 [이슈+] 2023-05-10 16:24:19
됐던 노 시니어 존 카페의 진실.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인데 동네 할아버지들이 와서 주인분을 마담이라고 부르면서 하도 성희롱해대니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노 아저씨 존', '노 한국남자 존' 이라는 뜻인데 표현이 잘못되긴 했지만 같은 여자로서 사장님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10일 오전...
'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한 무인점포, 왜? 2023-05-09 20:58:53
날 저녁에 재차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훔치다가 가게 안에서 A씨에게 붙들렸다. A씨는 이후 아이들 부모와 변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경고문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제시한 50배는 비슷한 민사 분쟁에서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합의 수준이다. 피해를 보상받지 못한 A씨가 공개 경고문을 보름여 동안 붙이면서 일대...
'간식 도둑' 초등생 신상 공개한 무인점포…아파트 '발칵' 2023-05-09 16:55:20
절도 피해를 볼 수도 있겠다"며 "아이들의 부모가 충분한 사과와 보상을 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겠느냐"고 업주를 옹호했다. 반면 다른 주민은 "흔히 말하는 '신상 털기'로 한창 자라는 아이들을 온 동네 사람에게 도둑이라고 낙인찍은 격"이라며 "적당히 나무라고 사과만 받아도 될 텐데 가게 주인의 대응이...
우크라 피란민 절반은 다시 집으로…"삶은 이어져야" 2023-05-08 14:30:40
늘 만원이고 동네 자전거 가게 매출도 급증했다. 주민들이 마을 재정비에 나서면서 곳곳에서는 직접 심은 튤립이 자라고 있다. 포크로우스크 관계자는 지금 마을의 모습이 1년 전과 비교하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피란을 갔다가 얼마 전 아들과 함께 이곳으로 돌아온 의사 나탈리아 메드베디에바는 "전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