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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TBS '#1합시다' 캠페인 선거법 위반 아냐"…무혐의 결론 2021-09-13 14:06:37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TBS 이강택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고발인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공개한 불송치이유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대표이사는 캠페인을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기 7∼8개월 전부터 기획했다"며 "선거운동...
진중권, 동료 교수 '허위 폭로자' 지목…명예훼손 검찰 송치 2021-09-10 20:34:14
1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진 전 교수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해 12월, 동양대 동료였던 장경욱 교수를 포창장 사건의 '허위 폭로자'로 지목해 장 교수로부터 고소당했다. 당시 장 교수는 고소 이유에 대해 "진 전...
"살인 의도 분명"…예진 씨 어머니 청원 글 32만명 동의 2021-08-28 20:04:47
공개하고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경찰은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남성의 혐의를 변경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
"남친에 맞아 죽은 내 딸" 엄마 호소에 국민 30만 같이 울었다 2021-08-28 14:25:03
답변을 기다리게 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적용해 지난달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남성의 혐의를 변경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임현택 "조민 의사자격 없다" 발언 '명예훼손 무혐의'…"공적 관심사" 2021-08-23 15:31:19
마포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임 회장에 대해 지난달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임 회장이 조 씨의 인턴 지원과 관련해 지난 2월 본인의 페이스북에 “조민은 의사 자격이 없다”, “조민이 인턴으로 채용되면 환자들의 목숨을 위험하게 한다” 등 내용을 SNS에 게시했다. 이에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오빠가 여성들 불법 촬영"…與 의원실 비서 신고한 친동생 2021-08-20 20:25:32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됐다. 2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A 의원 비서인 30대 남성 B 씨를 조만간 입건할 방침이다. B 씨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여러 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자는 B 씨 여동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 씨 여동생은 지난 19일 오후 10시...
"사귀는 것 왜 소문 내느냐" 여친 폭행해 사망시킨 30대 男 2021-08-20 18:32:41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상해치사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여자친구인 B 씨와 말다툼을 하다 주먹을 휘둘렀다. 당시 두 사람은 B 씨가 지인들에게 A 씨와 사귀는 사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언쟁을 벌인 것으로 조사 결과 알려졌다. 피해자 측은 "A...
경찰, '여성 불법촬영' 혐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서 수사 2021-08-20 15:49:47
마포경찰서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30대 남성 비서 A씨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 45분께 A씨의 가족으로부터 A씨 휴대전화에 불법 촬영한 내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가 '과거에 쓰던 휴대전화라 갖고 있지 않다'고 하자 경찰은...
경찰, `여성 불법촬영` 혐의 국회의원 비서 수사 2021-08-20 15:45:30
서울 마포경찰서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30대 남성 비서 A씨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 45분께 A씨의 가족으로부터 A씨 휴대전화에 불법 촬영한 내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가 `과거에 쓰던 휴대전화라 갖고 있지 않다`고 하자...
與 의원 비서, 여동생에게 몰카 '덜미'…국회도 '발칵' 2021-08-20 15:42:53
마포경찰서는 20일 민주당 소속 B의원 비서인 30대 남성 A씨를 이런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밤 10시45분쯤 A씨 여동생으로부터 '오빠 휴대전화에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내용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