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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RIS) 모빌리티ICT사업본부 SW/AI 사업단,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성과 2025-02-19 22:34:25
개최되었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학생들이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공주대학교가 발바닥 압력 데이터를 활용한 달리기 자세 교정 솔루션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충남대학교가 기업 합격률 예측 AI 모델로 최우수상을, 충남대학교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헬스 트레이너 프로젝트로...
은퇴자와 대학생 모두 '윈윈'…"캠퍼스에 모여 살아요" 파격 실험 [현장+] 2025-02-18 04:03:53
10분 거리의 학교 체육관. 최근 미국 국민 스포츠로 떠오른 ‘피클볼’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강의실에 도착한 이들은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처럼 옆자리 학생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 이름을 물어봤다. 첫 수업 시간 교수가 부른 출석에 한 노인이 손을 들었다. 교수는 웃으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말했다. 은퇴...
대학서 인생 2막 사는 美 은발청춘…상위 1%는 '고급 별장' 공유 2025-02-17 18:32:50
도보 10분 거리의 학교 체육관. 최근 미국 국민 스포츠로 떠오른 ‘피클볼’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강의실에 도착한 이들은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처럼 옆자리 학생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 이름을 물어봤다. 첫 수업 시간 교수가 부른 출석에 한 노인이 손을 들었다. 교수는 웃으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말했다....
"대학, 부지 임대료 수익 쏠쏠…고액 기부자도 늘어날 것" 2025-02-17 18:29:34
깨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린지 비글리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평생교육 담당 이사(사진)는 대학기반은퇴자공동체(UBRC) ‘미라벨라’의 설립 취지와 목표를 묻는 말에 “100세 시대가 왔는데 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교육 기관은 여전히 찾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ASU의 철학은 대학생에게 긍정...
"생글생글 꾸준히 읽으며 꿈, 실력 함께 키웠죠" 2025-02-17 17:34:29
대학생들이다. 한국경제신문의 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 지면에서 활약한 생글기자 중에서 서울대, 의과대학, 외국 대학 등 다수의 명문대 합격자가 나왔다. 이들은 “생글생글이 대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생글기자 경험은 대학 입학 후에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가천대 의예과에...
2025학년도 미국주립대 토플면제 혜택 정시 추가 모집 및 입학식 일정 발표 2025-02-17 14:13:09
미국대학교 토플면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가 2025학년도 정시 추가 모집을 통해 토플 없이 입학이 가능한 특별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국대학 유학에 관심이 있는고등학교졸업생, 검정고시생, N수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 등 영어능력시험...
'정치인 꼴 보기 싫다'…예민한 사람들 왜 그런가 봤더니 [이슈+] 2025-02-16 13:06:32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20대 대학생 이 모 씨는 이날 요즘 인터넷 기사를 잘 읽지 않고, 읽더라도 댓글은 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대전 초등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에 관한 기사를 읽고 있었는데 댓글에는 아이에 대한 추모의 글보다도 대통령 탄핵과 야당 대표에 대한 비난 글이 더 많았다"며 "보기만...
판타지와 리얼리즘 사이…봉준호 '미키17' 베를린서 첫선 2025-02-16 07:37:40
외계인이래, 우리가 외계인인데." 영화의 원작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이다. 봉 감독은 상영이 끝난 뒤 "인간 프린팅이라는 개념에 매료됐다. 그 자체로 이미 비인간적이고 슬픔과 코미디가 함께 있는데 그 속에서 어떤 드라마를 발전시켜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각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클럽, 술, 모임 안 해요” JOMO 즐기는 Z세대 2025-02-15 07:41:18
옥스퍼드대 심리학 교수 찰스 스펜스 연구팀이 영국과 미국, 스페인, 일본, 브라질 등 5개국 1만1842명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Z세대의 34%가 사교 모임에서 무알코올 음료를 선택했으며 이를 두고 ‘쿨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을 위해 금주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책마을] "얼마나 더 많이 가져야 충분하다고 느낄 것인가" 2025-02-14 18:51:53
없다. 개인투자자도 꾸준히 우상향한 미국 증시의 성과를 가장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따라갈 수 있는 투자 방법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의 저자 존 보글은 뱅가드그룹 설립자이자 최초의 인덱스펀드 개발자다. 헤지펀드와 자본가의 전유물이던 주식 투자 시장에서 그가 만든 인덱스펀드로 누구나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