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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국회 심의단계서 어느 부문 늘었나 2015-12-03 01:05:19
개편(166억→893억원), 2015년 예비비 95억원 지출보령댐 도수로 건설에 234억원 반영 ▲ 철도·도로 등 국가기간망 확충 = 보성-임성리 철도(250억→500억원), 서해선(1천837억→2천337억원), 인천지하철 2호선(1천343억→1천643억원), 부산 사상-하단 지하철(449억→599억원) ▲ 한·중 FTA 추가보완대책 = 밭농업...
11월 강수량 평년의 3배…가뭄 해갈엔 부족 2015-11-29 18:55:13
소폭 상승했다. 충남 8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는 유일한 광역 상수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은 한 달 전인 지난달 29일 19.8%에서 29일 오후 3시 기준 21.6%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대청댐 저수율은 36.5%에서 39.3%로, 안동댐은 32.7%에서 34.9%로 상승했다. 수도권 상수원인 소양강댐은 42.5%에서 46.2%로, 충주댐도...
다목적댐 저수량 약 4억톤 늘어 2015-11-26 09:46:15
328%(올해 97㎜·예년 30㎜)입니다. 댐 저수량 부족으로 `주의단계` 이상 `위기` 대응단계에 진입한 9개 다목적댐의 저수량은 약 3억600만톤 증가했으며 보령댐은 약 220만톤 가량 저수량이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내년 우기전 보령댐 고갈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지난달 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율 급수조정은...
'주말 단비' 보령댐 저수율 20%대 회복 2015-11-16 17:07:45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충남 서부권의 용수공급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이 16일 20%대를 회복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보령댐 수위는 주말 단비가 내리기 시작한지난 13일 오전 7시 57.7m에 비해 0.2m 오른 57.9m를 기록했다. 저수율은 20.0%다. 지난달 27일 19.9%를 기록하며 20%대가...
당정, '4대강 활용' 가뭄대책에 2037억 추가 투입 2015-11-11 09:52:26
등을 통해 저수지와 댐으로 연결함으로써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확보하는 게 대책의 주요 내용이다.당정은 전국 9개 다목적댐 용수 개발 사업비 300억 원을 증액하고 공주보와 예당저수지를 잇는 도수로 공사에 41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저수율이 절반에 못 미치는 저수지 178곳의 추가 준설에도 452억 원을 쓰기로...
한달 동안 내릴 비 사흘 만에 다 내려…전국 누적강수량은? 2015-11-09 08:00:08
전망이다. 하루가 다르게 곤두박질하던 전국 주요 댐의 저수율도 오랜만에 1∼3㎝씩 소폭 상승했다. 소양강댐 수위는 이날 오전 167.46m로 이틀 새 3㎝ 높아졌다. 대청댐과 충주댐도 각각 64.44m, 125.09m로 사흘 전보다 2∼3㎝ 올라섰다. 거북등처럼 쩍쩍 갈라진 보령댐 바닥 틈으로 빗물이 고였고, 상류와 맞닿은...
사흘 단비…댐 수위 올랐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2015-11-08 19:07:34
공급하는 유일한 상수원인 보령댐 수위는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6일 57.43m에서 8일 오후 7시 기준 57.57m로, 사흘 만에 0.14m 상승했다. 보령댐과 함께 충청권의 젖줄인 대청댐 수위도 사흘간 64.41m에서 64.44m로 0.03m 올랐다. 그러나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보령댐...
"4대강 도수로 공사비 예산 심의 반영" 2015-11-06 18:30:53
“지난달 공사를 시작한 금강~보령댐 도수로 외에 긴급히 공사가 필요한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대수 의원은 “충북지역의 내년 가뭄 대비 예산이 125억원인데 최소한 300억원이 더 필요하다”며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새누리당은 오는 11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진짜 '가뭄 재앙' 온다] 4대강에 확보된 물 12억t…지천 정비 안돼 실제 사용량 1억t 불과 2015-11-06 18:26:42
] ‘가뭄 대란’을 겪고 있는 충남 공주와 부여, 보령 등을 지나는 40번 국도 일대에선 긴급 도수로(導水路·댐 등에서 물을 끌어오기 위한 수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지어진 금강 백제보 물을 보령댐으로 끌어오기 위한 공사다. 42년 만의 가뭄으로 충남 지역...
[진짜 '가뭄 재앙' 온다] '구멍난 수도관'…보령댐서 보내는 수돗물 35% 사라져 2015-11-06 18:26:11
] 댐 부족뿐만 아니라 수돗물을 공급하는 수도관 관리 부실도 물 부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는 보령 당진 등 충남 서북부 8개 시·군 지역에선 평균 35.5%의 수돗물이 중간에 땅속으로 새어나가고 있다. 보령댐에서 이들 8개 시·군으로 보내는 하루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