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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뒤 전 세계 인구 평균 소득 20% 감소한다" 이유는 '이 것' 2024-04-18 22:45:02
분석이다. 미국과 유럽에선 평균 소득이 약 11%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선 약 22%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의 과학자이자 연구 저자인 레오니 웬츠는 이번 연구에 대해 "참담하다"면서 "내 연구가 사회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사실에 익숙하지만, 그...
IMF "英, AI혁명으로 큰 수혜…장기불황 탈피·경제규모 16%↑" 2024-04-17 15:35:50
고소득 근로자가 AI의 도움으로 임금이 14% 상승하는 데 비해 저소득 근로자는 2% 상승에 그치는 등 소득 불평등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경제는 선진국 가운데 생산성 둔화가 가장 크게 나타나면서 부진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이로 인해 정부 지출 감소, 기업 성장 둔화와 임금 상승 억제 등의 경제 문제를 안고...
IMF "英은 AI 최대 수혜국…경제 규모 16% 증가 예상" 2024-04-17 13:29:59
다만 소득 불평등은 악화될 수 있다. 저임금 근로자의 경우 AI로 인해 임금이 2% 늘어나는 것에 그치는 반면 고소득자들은 임금 상승률이 1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은 최근 수십년간 생산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IMF는 올해 영국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기존 0.6%에서 이날 0.5%로 하향 조정했다. G7...
[책마을] "약탈적이고 부도덕한 엘리트들이 공화국을 망친다" 2024-03-29 19:01:38
즉 불평등의 증가다. 약 25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입헌 민주주의의 핵심 구성원이 중산층이라고 한 것처럼, 소득 분배 중간 수준에 있는 사람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하락은 정치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울프는 지대 추구 자본주의와 포퓰리즘의 부상도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꼽는다. 책의 3부에서...
미국 상위 1% 부자 자산 증시 호황에 6경원으로 늘어…사상 최대 2024-03-29 15:29:07
37.8%나 되는 등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부유층은 소득 상당 부분을 소비할 필요가 없어서 상위 1%의 주식자산 증가가 소비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CNBC는 올해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이미 10%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부유층의 자산은 이미 사상 최고를 경신했을 것이라면서,...
배당소득 상위 0.1%, 평균 8억 이상 받았다 2024-03-23 08:13:33
소각이나 주주 배당 증가분에 일정 부분 법인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주주가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 분리과세나 소득공제 등을 통해 세제 혜택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양경숙 의원은 "자산 소득의 빈부격차가 극심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초고소득층 세 부담 경감에 골몰하고 있다"며 "불평등과 소득격차...
"굳이 강남 아파트 팔겠어요?"…'똘똘한 한 채' 쏙 들어간다 2024-03-23 08:05:23
비수도권, 저가주택과 고가주택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며 "이런 문제를 그대로 둔 채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폐지하는 것은 부자감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현시점에선 단언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폐지하려면 부동산 공시법이 개정돼야 하는데 계획을 폐지한 이후 내년...
배당소득 상위 0.1%, 평균 8억3천만원 받아…전체 배당의 절반 2024-03-23 08:01:11
세제 혜택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양경숙 의원은 "자산 소득의 빈부격차가 극심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초고소득층 세 부담 경감에 골몰하고 있다"며 "불평등과 소득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2024-03-21 12:00:04
7.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소득 불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지니계수(처분가능소득 기준)는 2022년 0.324로 전년보다 0.005 감소했다. 단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에선 지니계수가 0.383으로 작년 대비 0.005 높아져 불평등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간 임금 수준 차이는 최근 10년간 개선됐지만, 여전히 간격이 있었다....
사회보장 세출 비중 50% 넘어…남녀 임금격차 OECD서 1위 2024-03-21 12:00:03
본 한국의 소득 불평등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활용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권고 방식으로 산출한 한국의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는 2011년 0.388에서 2022년 0.324로 낮아졌다. 지니계수는 소득 격차와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근접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