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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강경화 내정 철회해야…野에 책임전가 말라" 2017-06-09 10:34:44
제왕적 대통령제가 있고 대결정치 뿌리에는 소선거구제가 있어 이제 바꿔야 한다"며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다당제 협치 민주주의를 이룰 선거구제 개혁, 경제민주화 등 3대 과제를 실현해 제왕적 대통령제(문제)와 양극단의 대결 정치를 근본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미국 트럼프 정...
[르포] 이란 대선 열기…투표용지에 후보이름 직접 적어 '한표' 행사 2017-05-19 17:38:07
시의회 선거의 투표용지도 한국과 달랐다. 소선거구제인 한국은 후보를 단 1명만 선택할 수 있지만, 이란은 투표용지에 후보자 중 자신이 선호하는 22명의 후보의 이름과 후보별로 부여된 코드 번호를 모두 적으면 된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22명이 되지 않으면 일부만 적은 뒤 나머지는 빈칸으로 놔둬도 유효표가 된다....
유승민 "3년 육아휴직·칼퇴근·최저임금 1만원"…공약집 발표 2017-04-27 12:46:12
2018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현행 300명의 국회의원 정수를 200명으로 축소, 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편(대도시는 중대선거구제, 지방·농촌은 소선거구제),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조정, 국회의원 면책·불체포특권 폐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국가정보원·국세청·감사원...
이재오 "헌법·행정구역·선거제도 바꾸는 정치혁명 필요" 2017-04-26 11:17:25
공평하지 않은 헌법을 바꾸고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로 개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의 행정구역을 인구 100만명 단위로 묶어 전국을 50개 지역으로 나누면 지역감정이나 지방색이 사라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군소후보들이 차별받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이 후보는 "이...
[대선 D-14] 조원진 "거짓·선동으로 대통령 탄핵 당해" 2017-04-25 05:53:05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이었던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는 ‘개헌 대통령’을 역설했다. 그는 “4년 중임제 분권형 개헌과 인구 100만명 단위의 50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개편해 소선거구제에서 중·대선거구제로 개헌을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토론회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제외한 후보...
[대선후보 토론] '일심회 간첩단'·정당명부제-9 2017-04-23 22:32:50
도시지역은 바꾸고 농촌은 넓으니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면 된다. 안 후보가 200명이라고 한 적 없다고 했는데 옛날에 문 후보는 400명으로 늘리자고 했다가 하루 만에 농담 비슷하게 넘어갔었다. 안 후보는 200명으로 줄이는 것은 찬성하지 않았나. ▲ 안철수 = 저는 지난 IMF 외환위기 시절에 김대중 대통령이 10% 정도...
이재오 "청년독립제 도입…고교 졸업생 5천만원씩 지원" 2017-04-20 11:24:59
그는 "소선거구제를 폐지해 50개 광역자치단체별로 국회의원을 4명씩 뽑아 국회의원 정수를 현재보다 100명가량 줄이고 내년 4월에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교육장, 경찰서장을 뽑는 선거를 한꺼번에 치러 7공화국을 출범시키자"고 제안했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학용 '의원 감축·중대선거구제 도입' 법안 발의 2017-04-16 11:33:10
축소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을 1명만 선출하는 소선거구제에서 2인 이상 4인 이하를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 100분의 20 이상을 장애인, 청년,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추천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무효로 하기로 했다. ...
[세계의 창] 아베 장기집권이 가능한 이유 2017-03-20 17:41:42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소선거구제는 각 선거구에서 최다득표자 한 명만이 당선되는 제도다. 지방 선거구는 보수성이 강해 자민당 지지가 일종의 문화처럼 정착돼 있다. 지방의 각 선거구는 선거인 수가 적어 한 표의 가치도 높고 고정표가 많아 자민당에 유리하다. 쉽게 말해 현재의 소선거구제는 적은 선거인 수로...
"친박핵심은 정계은퇴하고, 보수정당들은 후보 단일화해야" 2017-03-20 13:24:12
고쳐 국회의원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꾸고, 비례대표 역시 독일 등이 시행하고 있는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로 개편하자고 주장했다.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지낸 이각범 교수는 "공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선출·임명되지 않은 막후 실세가 국정을 농단하는 것이 패권정치"라며 '친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