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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중 딸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美 남성, 감옥서 최후 2021-07-20 11:00:15
언론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교정 당국은 2급 살인죄로 복역하던 케네스 만자나레스(43)가 지난 14일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당국은 타살 의혹이 없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원인이 아니라고 했다. 만자나레스는 2017년 7월 크루즈 여행 중 부부싸움 끝에 흉기로...
바이든 정부, 트럼프가 허용한 국유림 벌채 다시 막는다 2021-07-16 12:00:16
때 허용했던 알래스카주 국유림의 벌채를 다시 막기로 했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국유림인 통가스에 대한 삼림 보호조치 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을 반대로 뒤집는 움직임으로, 상업적 토지 개발보다 생태환경 보전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기후대응?…바이든 행정부 석유시추 '역대급' 승인 2021-07-13 14:49:25
알래스카주 북극권국립야생보호구역(ANWR)에 대한 시추와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송유관 추가건설 사업인 '키스톤 XL 프로젝트' 등 트럼프 시절 추진된 두 건의 프로젝트를 취소한 이후 바이든 행정부는 눈에 띄는 기후변화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더 라이피스트-정인호 칼럼] 의사가 환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 2021-07-09 16:23:10
나타났다. 미국 알래스카주 남부의 중앙에 위치한 작은 항구도시인 앵커리지에는 약 6만 5,000명에 이르는 알래스카 원주민과 아메리칸 원주민을 상대로 하는 보건의료 단체인 사우스센트럴 재단(SCF)이 있다. 1953년에 결핵 요양원으로 문을 연 이 병원의 환자들은 엄청나게 높은 알코올중독과 당뇨 비만, 자살 비율로 몇...
백신 접종부터 쇼핑까지 '원스톱'…관광지 급부상한 나라 2021-07-06 11:57:12
무료로 백신을 놔주는 미국 뉴욕시와 알래스카주, 몰디브 등과 달리 괌에선 관광객이 돈을 내고 백신을 구입해야 한다.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중 고를 수 있다. 괌 정부는 아·태지역 미국인의 괌 여행을 늘리기 위해 도입한 에어 브이앤브이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외국인으로 확대했다. 백신 공급과 확보...
바이든 정부 출범 후…韓·美·日 첫 공군연합훈련 2021-06-13 17:34:54
알래스카주에서 시행된다. 한·미 공군뿐만 아니라 일본 항공 자위대도 참가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첫 한·미·일 연합훈련이다. 13일 공군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등에 따르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1-2’ 훈련이 지난 10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북북동쪽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시작됐다....
美 주도 다국적 공군 전투훈련 '레드플래그'…25일까지 韓 참여 2021-06-13 15:38:29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시행된다. 한·미 공군뿐만 아니라 일본 항공 자위대도 참가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일 연합훈련인 셈이다. 13일 공군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등에 따르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1-2’ 훈련이 지난 10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북북동쪽 엘먼도프-리차드슨 합동기지에서 시작됐다....
일본서 美원정 코로나 백신접종 여행상품 잇따라 출시 2021-06-11 12:12:56
접종장을 개설했고, 알래스카주는 공항 접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접종 환경의 차이를 간파한 일본 여행사들이 자신의 접종 순서가 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겨냥해 미국 원정 접종을 받는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다. 11일 NHK 보도에 따르면 도쿄와 홋카이도 등지의 여행사 6곳이 뉴욕에서 접종받는 여행상품 판매를...
키스톤XL 송유관 사업 결국 중단 2021-06-10 14:31:23
주주총회 결과 신생 행동주의 헤지펀드 엔진넘버원이 이사회 12석 중 3석을 차지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엔진넘버원은 엑슨모빌에 친환경 투자를 확대할 것을 요구해 왔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 초 알래스카주 북극권국립야생보호구역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채굴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이 사업은 트럼프...
軍, 오늘부터 30세 미만 장병들 화이자 접종 개시 2021-06-07 09:33:42
사례가 나왔다. 경남 김해 모 공군 부대 소속 40대 모 상사는 지난달 24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한 뒤 일주일만인 지난달 31일 쓰려져 뇌사판정을 받고 지난 4일 사망했다. 고인은 이달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기지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 공군훈련인 ‘레드플래그’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