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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폭격에 분노한 캐나다…'경제통 총리' 택했다 2025-03-10 17:43:21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 2003년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 부총재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땐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맡아 캐나다 경제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위기에 대응해 새 긴급 대출을...
[단독] 안철수, TK서 특강 나선다…2030 겨냥 '대권 행보' 2025-03-10 15:37:11
이어 6일에는 서울 서대문구에서 7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총학생회 공동포럼’이 주최하는 ‘2025 대학생시국포럼’의 첫 강연자로 나서는 등 청년층 공략에 나선 바 있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안 의원을 포함한 여권 대선 주자들은 지역 일정 소화에도 나섰다....
캐나다 신임 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美 존중보여라" 2025-03-10 13:27:17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제 전문가'다. 특히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통해 캐나다를 더 심각한 경기 침체에서 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2020년에는...
트럼프 친러행보 심화…"미국·유럽 디커플링에 '서방의 종식'" 2025-03-09 13:11:54
예고"…충격 빠진 유럽에 자강론 확산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러시아 행보가 심화하면서 유럽이 버려졌다는 충격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에 밀착하고 전통적인 동맹에 등을 돌리면서 일각에서는 '서방'(the West)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면전서 사인 '갈기갈기' 찢은 대학생에…한동훈 "괜찮아요" 2025-03-06 18:00:4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 주최 한동훈과의 대화'에 연사로 참석했다. 한 대학생이 면전에서 한 전 대표의 사인을 찢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그는 "괜찮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6일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열린 '2025 대학생 시국 포럼'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조종사 좌표입력 실수로 폭탄 8발 '쾅쾅'…포천 마을 쑥대밭 됐다 2025-03-06 17:50:31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과 육군,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열렸다. 공군은 F-35A, F-15K, KF-16, FA-50 등 실전 배치된 주력 기종을 투입했다. 이 중 KF-16 두 대에서 MK-82 폭탄 4발씩 총 8발이 잘못 투하됐다. 낙탄 위치는 승진성당 인근 지역, 육군부대 연병장, 도로,...
미국 명문 군사학교, 최초 흑인 교장 계약연장 거부 2025-03-05 11:31:37
최초 흑인 교장 계약연장 거부 버지니아군사대학, 이유 설명 없이 면직…공화당주지사가 이사 대거 교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군 장교를 배출하는 미국의 한 명문 군사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흑인 장성의 계약 연장안이 학교 감독기구인 이사회에서 부결됐다. 이사회 측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으나, 흑인 교...
한동훈, 2030 표심 공략 시동…'대학생 시국포럼' 강연 2025-03-03 16:34:49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세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3일 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6일 서울 마포구 신촌의 한 모임 공간에서 연세대·고려대 등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총학생회 공동포럼'의 '2025 대학생시국포럼' 첫 강연자로 참석한다. 총학생회 공동포럼 내부 논의 끝에 가장 이야기를...
"가장 이야기 듣고 싶은 정치인" 한동훈, 총학생회 포럼 첫 강연자 선정 2025-03-03 15:07:13
대화-대한민국, 그리고 미래세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025 대학생시국포럼이 주최하는 행사로, 이 단체는 연세대, 고대, 서강대, 한국외대, KAIST, POSTECH, GIST, UNIST, DGIST 등 9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연합해 구성다. 이 단체는 첫 번째 강연자로 한 전 대표를 초청했다. 한 전 대표는 약 20분간 강연한...
우크라, 美지원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1년도 힘들어" 2025-03-02 16:41:02
연합(EU)은 올해 우크라이나 원조를 위해 300억 유로(약 45조5천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놓았지만, 현지 외교가에선 미국의 빈자리를 메우려면 200억 유로(약 30조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EU 회원국 대다수의 지지가 필요해 조속한 합의가 이뤄지기는 힘든 상황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