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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에 그걸?”… 아내 음식에 세정제 탄 40대 남편 체포 2025-11-04 17:35:42
넣었다"고 진술했다. 해당 세정제에는 글리콜산과 계면활성제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돼 있었다. B씨는 다행히 음식을 먹지 않아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세정제의 성분을 분석하는 한편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성남=정진욱 기자
李 '728조 예산' 협조 요청에…국힘 "선거용 현금 살포" 2025-11-04 12:49:59
영장 청구와 관련해 "대통령은 '초당적 협력'을 말했지만 불과 하루 전 이재명 정권의 특검은 제1야당 전 원내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며 "여당 대표는 '정당 해산'을 입에 올리고, 특검은 정권의 각본대로 '칼춤'을 추고 있는데, 대통령은 '통합'을 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라...
추경호 "불체포특권에 숨지 않을 것…당당히 임하겠다" 2025-11-04 11:21:18
영장을 청구했다. 추 의원은 구속 영장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의원총회 장소를 예결위원회 회의장으로 공지했다는 내용도 있다"며 "의원총회는 민주당과 번갈아 가면서 예결위원회(예결위) 회의장 아니면 본청 246호에서 한다. 당일 국민의힘이 예결위장을 사용하는 날이니 그렇게...
野, 이 대통령 시정연설 불참…"무도한 정권, 이번이 마지막 연설 돼야" 2025-11-04 11:17:00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여야 간 대치가 격화한 데 따른 것이다.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당 소속 의원 107명 전원 명의로 특검 수사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는 등 맞불을 놓았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국민의힘은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는...
李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728조 예산 협조 당부 [종합] 2025-11-04 11:05:18
영장 청구에 반발하며 연설을 전면 보이콧했다. 야당이 대통령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시정연설 참석을 거부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이 대통령의 입장과 동시에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다. 이 대통령은 본격적인 연설에 앞서 경주 APEC 성료, 관세 협상...
국민의힘, 李대통령 시정연설 전면 보이콧…"이제 전쟁" 2025-11-04 10:25:54
영장을 청구한 것에 반발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취재진에게 "(시정연설장에) 들어가지 않고 국회 로텐더홀에서 강력히 (정부를) 규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는 야당탄압이고 정치보복"이라며 "작은 명함...
[속보] 국힘, 李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추경호 영장' 규탄대회 2025-11-04 09:34:14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국 음주운전, 日 6배"…일본인 모녀 덮친 사고에 열도 '발칵' [1분뉴스] 2025-11-04 08:50:56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내용이 일본 열도에도 전해져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3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자영업자로 알려진 A씨는...
'찌개 맛 이상한데'...남편이 탄 것 정체에 '경악' 2025-11-04 08:37:53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10세 미만의 자녀 1명과 지내고 있는데, 자녀 또한 A씨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진술은 B씨로부터 나오지 않았다. A씨는 가정폭력 사건으로 신고당한 이력은 없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아내 음식에 '청소용 세정제' 몰래 넣은 男…이유 들어보니 2025-11-04 08:24:12
신고 당시 세정제를 넣은 찌개를 먹고 구토 등 증세를 보였으나 건강에는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10세 미만의 자녀 1명과 지내고 있는데, 자녀가 피해를 봤다는 진술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여죄가 있는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슬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