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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복지사업 자율성 확대…사회보장제도 협의지침 개정 2017-12-29 08:47:40
지자체 복지사업 자율성 확대…사회보장제도 협의지침 개정 협의 제외대상 사업 대폭 확대, 전국 사업은 중앙부처가 일괄 협의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복지사업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운용지침'을 개정했다고 29일 밝혔...
불법시위 단체에도 보조금 2017-12-28 19:35:34
삭제한 ‘2018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 기존 지침은 국고보조금 지원 제한 대상에 불법시위 단체를 포함했지만 새 지침은 이를 없앴다. 집회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반영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기업의...
내년 국정원 특활비 폐지…안보비로 편성해 집행증거서류 구비 2017-12-28 14:57:26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예산지침은 각 부처 예산집행 공무원들이 준수해야 하는 표준규범이다. 국정원 예산은 내년부터 기존 특수활동비를 폐지하고, 별도의 안보비 비목으로 편성하되 일반적인 기관운영경비는 국고금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연기금, 코스닥 차익거래시 증권거래세 면제 2017-12-27 16:59:43
행사지침인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내년 하반기 국민연금에 우선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연기금에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코스닥 시장 신뢰 제고을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 확대 등 퇴출심사를 강화하고, 코스피와의 차별화를 위해 코스닥시장본부의 예산과 인력 운용의...
연기금, 코스닥 차익거래시 증권거래세 면제 2017-12-27 16:43:12
지침인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내년 하반기 국민연금에 우선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연기금에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코스닥 시장 신뢰 제고을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 확대 등 퇴출심사를 강화하고, 코스피와의 차별화를 위해 코스닥시장본부의 예산과 인력 운용의...
강원랜드 시장형 공기업 전환 추진…폐광지 반발 2017-12-13 18:02:32
자체 수립하고, 예산·결산은 이사회가 의결한다. 그러나 시장형 공기업이 되면 경영목표를 기획재정부에 보고하는 것은 물론 달성 의무가 생긴다. 조직, 인사, 예산, 자금운용도 기획재정부 공기업 지침에 따라야 한다. 폐광지는 이런 기획재정부 관리·감독은 조직 축소, 정원 감축, 예산 감축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사상 초유 준예산 편성 사태 오나" 2017-12-03 18:29:03
것으로 보고 있다. 준예산은 예산안이 회계연도 개시 전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일부 경비에 한해 전년도 예산에 준해 집행하는 제도다. 1960년 제도 도입 이후 한 번도 운용된 적은 없다.결국 정부·여당이 어느 정도 물러서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부 정책 탓에 전체 예산안이 통째로 발목을 잡혀서는...
'국정원 특활비 상납' 수사, 법무부·검찰 특활비로 '불똥' 2017-11-20 12:00:51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은 특활비를 기밀 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수사, 기타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라고 규정한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특활비가 배정되는 기관은 국정원과 국방부, 경찰청, 법무부 등 총 20개 기관에 달한다. 2017년도 법무부(검찰 포함)의 특활비는 285억원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1-09 12:00:10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 키워드는 복지와 일자리"라며 "새 정부의 예산 편성 기조와 발맞춰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해 복지와 일자리 관련 지원을 늘렸다.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자체 수입은 최대한 발굴하고, 지방채 발행은 최소한으로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근로시간 단축 가야할 길…보완·개선대책 같이 고민" 2017-11-08 23:09:44
중점을 두면서 상황을 보고 연초에 내후년 예산지침을 내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5년간 국가재정운용계획에는 연평균 7% 줄이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내년에 상당 부분을 줄여서 이후에는 줄이는 속도는 훨씬 늦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SOC 삭감에 대한 우려를 올해 심의를 해주시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