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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등 공동주최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29일 정상급 총회(종합) 2023-03-29 03:06:45
"내년부터 부패한 범죄자들이 익명에 숨어 재산을 은닉하기가 한층 어려워질 것"이라며 "미국은 2024년 1월부터 회사 실소유주의 정보 보고를 의무화하도록 할 것이다. 실소유주 데이터베이스는 더러운 자금이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투자와 관련, "부패한 범죄자들은 수십년간 익명에...
韓美 등 공동주최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29일 정상급 총회 2023-03-29 01:56:24
그는 "내년부터 부패한 범죄자들이 익명에 숨어 재산을 은닉하기가 한층 어려워질 것"이라며 "미국은 2024년 1월부터 회사 실소유주의 정보 보고를 의무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투자와 관련, "부패한 범죄자들은 수십년간 익명에 숨어 그들의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 왔다. 2015∼2020년 최소한 23억...
"5·18 사과하겠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 입국 직후 체포 2023-03-28 17:37:21
전 대통령의 가족들이 은닉한 재산으로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폭로한 전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27)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8일 오전 6시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전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전씨를 상대로 마약류 투약 여부와 방송에서...
中 '동북의 제약왕' 몰락…법원, 은닉재산 제보 200억 현상금 2023-03-24 16:53:55
'동북의 제약왕' 몰락…법원, 은닉재산 제보 200억 현상금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동북의 제약왕'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중국의 제약업계 거물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에 빠져 법원이 200억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은닉 재산 확보에 나섰다. 24일 신랑재경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전두환 손자 폭로, 고발로 이어져...추가 추징 가능할까? 2023-03-20 16:42:48
한 시민단체는 전씨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20일 서울중앙지검에 낸 고발장의 피고발인에는 이순자씨와 아들 재국·재용·재만 씨, 딸 효선 씨, 손자·손녀 등과 함께 성명불상 70여명이 포함됐다. 전씨 일가가 막대한 불법...
"김만배, 김수남 소개 변호사 통해 범죄수익 은닉 지시" 2023-03-15 18:46:10
공소장에 적었다. A씨는 “검찰에 재산을 유출하지 않는 대신 추징 보전을 청구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지만, 김씨는 500억원을 배당받아 경기 수원시에 있는 농지를 사들였다. 김씨는 구속 상태에서도 A씨를 통해 측근에게 범죄수익 은닉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배임 혐의로...
"불법 공매도 엄정 처벌"…외국계 과징금 '쥐꼬리' 2023-03-08 18:53:20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한편, 범죄수익과 은닉 재산 박탈 등 위반 행위에 상응하는 제재와 처벌을 실효성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금융투자회사의 부주의나 관리 소홀만으로도 위반 규모에 따라 상당한 수준의 과징금이 부과되고, 공매도를 활용한 시세 조종 등 부정 매매 행위에 강력한 제재와 처벌이 이뤄지는...
'390억 은닉·증거인멸 교사' 김만배 구속 기소 2023-03-08 16:58:45
8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개발로 얻은 범죄수익 390억원을 수표나 소액권으로 재발행·교환해 차명 오피스텔, 제3자 계좌 송금 방식 등으로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2월 법원의...
'390억 은닉' 김만배 구속 기소…"50억 클럽, 계속 수사" [종합] 2023-03-08 16:56:41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 범죄수익 390억원을 수표, 소액권 등으로 재발행·교환했다. 이후 차명 오피스텔, 제3자 계좌 송금 방식 등으로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벌금 내면 되지"…임금 수천만원 떼먹은 악덕 사장 '쇠고랑' 2023-03-05 07:00:01
등 강제집행을 모면하고자 재산을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럼에도 김 씨는 “노동법 뭔데 그냥 조사해서 올려”, “한번 벌금 내면 말아”라고 진술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근로감독관의 여러 차례 출석요구에도 고의로 불응해 왔다. 벌금형을 자신하던 김 씨는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됐다. 고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