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얼마나 뿌렸길래…中충칭서 코로나19 소독약에 야생동물 떼죽음(종합) 2020-02-19 19:20:55
5천300명을 동원해 임업구역, 자연보호구역, 양식장, 동물원, 농산물시장, 고속도로 주변 등에서 야생동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충칭시 임업국은 방역당국에 고속도로와 농촌 지역에 과학적·합리적으로 소독약을 사용하고, 현지 주민과 동물, 농산물 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도...
얼마나 뿌렸길래…中충칭서 코로나19 소독약에 야생동물 떼죽음 2020-02-19 16:32:59
5천300명을 동원해 임업구역, 자연보호구역, 양식장, 동물원, 농산물시장, 고속도로 주변 등에서 야생동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충칭시 임업국은 방역당국에 고속도로와 농촌 지역에 과학적·합리적으로 소독약을 사용하고, 현지 주민과 동물, 농산물 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bscha@yna.co.kr (끝)...
남아공서 야생동물 보호구역 직원 사자에 물려 숨져 2020-02-09 00:41:25
남아공서 야생동물 보호구역 직원 사자에 물려 숨져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한 사설 동물보호 구역에서 직원 1명이 사자에 물려 숨졌다고 AF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남아공 북단 림포포주(州)의 한 동물보호 구역에서 근무하며 생활하는 스완스 반...
신종 감염병 사업, '예방관리'와 '예방관리 및 지원'이 무슨 차이? 2020-02-06 11:02:47
상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게 나라살람연구소의 분석이다. 나라살림연구소는 지난 정부에서 신종 감염병 관련 콘트롤타워 및 공공백신센터 등을 건립했고,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사업을 부정하지 않고 확대하여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2020년 기준으로 신종 감염병 관련 가장 지출 금액이 큰 단일 사업은...
2월의 무인도서에 부산 나무섬 2020-01-31 06:00:04
크기의 무인도로, 뭍으로 향하는 거북이의 형상을 하고 있다. 나무섬은 이름 그대로 나무가 많아 '목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해식 절벽과 해식동굴 등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이 보존돼 있고, 해양보호생물과 멸종위기 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한다. 해수부는 나무섬의 자연생태적 가치를 인정해 2013년...
인도네시아, 세계자연기금과 협정 파기…"산불 비판 심했다" 2020-01-30 11:44:56
따라 WWF는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호랑이와 코뿔소 보호구역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었다. 협정 파기로 WWF의 활동 자체가 제한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WWF 인도네시아 지부는 1962년부터 활동했고, 보존 프로젝트와 연구, 환경정책 자문 등을 위해 20여개 현장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WWF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수...
아마존 원주민 지도자들 "보우소나루 정부서 환경정책 후퇴" 2020-01-17 05:32:20
주의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만나 '반 보우소나루 동맹' 출범을 알렸다. 원주민 지도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이곳에서 열린 회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회의에는 브라질 여러 지역에서 320여개 원주민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보우소나루 정부 들어 환경·원주민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며 17일 회의 종료에 맞춰 브라질...
경기도, 파주.김포 등 접경지역 7개 시군 대상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 진행 2020-01-14 15:08:52
이 사업은 분단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발전이 늦어지고 있어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접경지역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지원사업 내용은 접경지역 마을 내 빈집들을 활용해 소득창출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구축, 건물 리모델링, 마을 경관 조성 등...
'불법건축물 철거' 시진핑 지시 어긴 산시성 前서기 당적 박탈 2020-01-08 17:06:14
산시성 전·현직 간부들이 친링(秦嶺)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불법으로 지어진 고급 빌라 수백 채를 철거하라는 시 주석의 지시를 여섯차례나 무시했다는 자백도 담겼다. 시 주석은 2014년에 처음 철거 지시를 내렸는데, 4년 후에야 철거가 마무리됐다는 것이다. CCTV는 2012~2016년 산시성 당서기를 지낸 자오정융의 이름을...
호주 산불, 서울 100배 `잿더미`...핏빛 하늘, "멸종의 물결 시작됐다" 2020-01-07 15:22:00
입구에 있는 이 섬은 약 5만 마리 코알라들에게는 `천혜의 보호구역` 같은 곳이다. 육지와 바다로 격리돼있어 치사율이 높은 클라미디아(chlamydia) 성병 등 유행병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호주에서 들불처럼 확산한 산불이 섬 전체 면적(4천350㎢)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7만ha(1천700㎢)를 휩쓸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