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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아연, '신인상의 미소~'(KLPGA 대상 시상식) 2019-11-19 17:14:57
조아연 프로가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최혜진, KLPGA 대상·상금왕·최저타수·다승왕 `싹쓸이` 2019-11-19 17:09:55
평균 타수는 70.4576타로 장하나(70.5194타)의 추격을 뿌리쳤다. 올해 특히 많은 `루키 우승자`가 탄생한 가운데 치열하게 펼쳐졌던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조아연(19)이 가장 많은 2천780점을 쌓아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시즌 국내 개막전인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해 `특급...
'왕중왕' 오른 이소영…무관 아쉬움 달랬다 2019-11-17 16:37:41
우승 경쟁에서 이탈했다. 티샷이 밀려 해저드에 빠졌고 어프로치까지 짧아 긴 보기 퍼트를 남겼다. 더블보기를 피하지 못한 그는 타수를 만회하지 못한 채 최종합계 5언더파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인왕’ 조아연(19)은 2언더파 8위, ‘괴물 루키’ 임희정(19)은 이븐파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닥공 골프'…10명의 여걸들 왕중왕 가린다 2019-11-15 15:33:22
포인트가 가장 많은 박채윤(25)이 3언더파를 미리 받고 대회를 시작한다. 조아연(19)과 박지영(23)이 2언더파, 박민지(21)와 김지영(23), 이소영(22)이 1언더파를 받았다. 임희정(19)은 김아림(24), 조정민(25), 이소미(20)와 이븐파로 경기한다. 총상금은 1억7000만원이다. 적어 보일 수 있으나 이틀간 경기하면서 10명의...
'루키 女벤저스' 키운 건 연습이 8할…빈틈은 과학이 메꿨다 2019-11-11 17:42:06
2승의 신인 조아연(19)은 연습 그린을 떠나지 않았다. 해가 질 때까지 10~15m 거리의 쇼트게임 연습에 매진했다. 그를 가르치는 강호정 프로는 11일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맘에 들 때까지 연습하는 스타일”이라며 “동계전지훈련에서 10언더파를 치고도 저녁 늦게까지 혼자 연습하던 기억이 눈에...
안송이 "10년간 이날만 기다렸다"…237번째 도전에서 극적 우승 2019-11-10 20:47:06
이 대회 전 확정했던 다승과 대상 포인트에 상금, 평균 타수를 더해 4관왕에 등극했다. 조아연(19)에게 돌아간 신인상을 빼면 주요 타이틀을 모두 독식한 ‘전관왕’이다. KLPGA투어에서 4관왕이 배출된 건 2017년 ‘핫식스’ 이정은(23) 이후 2년 만이다. 최혜진은 “올 한 해 열심히 한 만큼 좋...
10년 237번째 대회만에 활짝 핀 안송이 "아빠 사랑해요!" 2019-11-10 17:05:47
중 조아연(19)에게 돌아간 신인상을 제외한 ‘전관왕’이다. KLPGA투어에서 4관왕이 배출된 건 2017년 ‘핫식스’ 이정은(23) 이후 2년 만이다. 최혜진은 “올 한 해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장하나에게 (상금과 평균...
KLPGA 최혜진, 대상·다승왕에 상금 1위 탈환...조아연 신인상 2019-11-03 16:39:09
2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독주한 조아연은 하반기에 3차례 우승을 쓸어 담은 임희정의 맹추격을 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따돌렸다. 조아연은 "신인왕을 받는다면 이번 시즌 내 점수를 100점을 주려고 마음먹고 있었다"는 그는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 100점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임희정은 메이저...
버디 3개 몰아친 최혜진 시즌 5승…KLPGA 전관왕 '찜' 2019-11-03 15:54:25
때보다 뜨거웠던 신인상 경쟁은 조아연(19·사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최종합계 9언더파 6위를 기록하며 신인상 포인트를 이 대회 전 2578점에서 2700점으로 불렸다. 시즌 3승의 임희정이 단독 2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지만 신인상 포인트는 2417점으로 시즌 2승의 조아연에게 283점 뒤졌다. 다음주 열리는...
'홀인원' 임희정, 신인상 막판에 뒤집나 2019-11-01 16:41:15
270점을 획득해 2547점이 된다. 이 경우 1위인 조아연(2578점)에 불과 31점 차이로 따라 붙는다. 다음주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챔피언십에 걸린 신인상 포인트는 230점. 임희정이 이번주 우승하고 다음주에도 우승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조아연 역시 임희정의 거센 추격을 보고만 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