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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진 '아픈 손가락' 애디튼, 5⅓이닝 3실점 2017-05-20 19:01:42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6회 1사 뒤 애디튼이 오지환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자 미련을 버리고 애디튼을 마운드 위에서 내렸다. 롯데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파커 마켈이 개인 사정으로 계약 파기를 요청해 서둘러 애디튼을 영입했다. 애디튼은 4월 9일 LG전에서 한국 무대에 처음 등판해 5⅓이닝 1실점...
진화하는 롯데 잠수함 배장호, 체인지업 연마 중 2017-05-20 16:08:38
성적은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3.32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배장호가 기대만큼 해주고 있다"고 했지만, 정작 배장호는 "아직은 버티는 수준"이라고 몸을 낮췄다. 그가 특히 아쉬워하는 건,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배장호의 피안타율은 0.253으로 수준급이다. 하지만 좌타자를 상대로는 0.320으로 높았다. 그래서 떠올린...
롯데 번즈 "부진에도 계속 기용해준 감독님께 감사" 2017-05-19 22:40:49
내려갔을 때 번즈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는 이에 대해 "감독님께서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셨다. 타격감이 안 좋아도 항상 게임을 뛰게 해서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며 조원우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번즈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롯데 문규현, 손가락 골절로 6주 진단…신본기 콜업 2017-05-19 18:28:51
부상 소식에 조원우 감독은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문규현은 이번 kt와 주중 3연전에서 홈런 2방 포함 11타수 5안타(0.455)로 활약했다. 조 감독은 "문규현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안타깝다"며 "문규현이 빨리 회복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구단에서도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이대호 10년 만에 3번 타순도 물거품…롯데 실책으로 자멸 2017-05-07 17:12:33
롯데의 승률은 다시 5할 밑(15승 17패)으로 떨어졌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대호를 이날 3번 타자 1루수로 기용했다. 톱타자 손아섭이 밥상을 차리면 이대호부터 시작해 최준석, 강민호 중심 타선의 한 방으로 점수를 쌓겠다는 다소 공격적인 타순조합이었다. 2007년 5월 10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이래 딱 10년 만에 ...
푹 쉬고 복귀전 승리한 김원중 "엔트리 제외가 도움됐다" 2017-04-30 18:02:02
도움이 됐다"고 인정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김원중처럼 선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를 1군에서 말소해 휴식을 주고, 베테랑 송승준으로 그 자리를 채우는 변칙 6선발은 운용한다. 김원중은 그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구위를 회복한 김원중은 가장 자신 있는 직구를 앞세워 두산 타자와 힘겨루기에서...
'첫 퇴장' 이대호 "선수 대표해 심판께 애교 있는 하소연" 2017-04-30 13:37:03
않았던 이대호는 거세게 반발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도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내야 파울·페어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다. 이대호는 헬멧과 배트, 보호대 등을 롯데 더그아웃 쪽에 내려놓은 뒤 선수단에 '그라운드로 나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를 항의로 받아들인 박종철 3루심은...
사사구 남발·실책·퇴장…만원 관중 앞 4시간12분 졸전 2017-04-29 21:36:57
태그했다. 이대호는 '파울'을 주장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심판진은 "이대호가 헬멧을 던지는 등 과한 행동을 했다"며 퇴장 명령을 했다. 이에 격분한 이대호와 조원우 감독의 항의가 이어져 경기가 5분 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권위를 내세운 심판진도, 과격하게 항의한 롯데 선수단도 팬들 앞에서 당당할...
KBO 심판진이 밝힌 이대호 첫 퇴장 이유 "과격한 행동 했다" 2017-04-29 20:24:59
항의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까지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항의에 가담했다. 이대호는 헬멧과 팔 보호대, 배트 등을 홈플레이트와 3루 더그아웃 사이에 내려놓고 항의를 했다. 이어 더그아웃을 향해 양팔을 들어 '그라운드로 나오라'는 신호를 보냈다.심판진은 이대호의 행동에 '항의의 뜻'이 담겼다고...
롯데 이대호, 파울·페어 항의 후 퇴장(종합) 2017-04-29 19:35:18
심판에게 외쳤고, 격렬하게 항의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까지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항의에 가담했다. 이대호는 헬멧과 팔 보호대, 배트 등을 홈플레이트와 3루 더그아웃 사이에 내려놓고 항의를 했다. 이어 더그아웃을 향해 양팔을 들어 '그라운드로 나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심판진은 이대호의 행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