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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커플이여, 시그나기 성벽 '사랑의 망루'로 가라 2019-10-13 15:30:48
기다란 나무테이블에 앉자마자 인상 좋은 주인장 아주머니가 곧장 므츠바네, 사페바리 등 조지아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여러 잔 내온다. 그중 크베브리 방식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은 색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디처럼 진한 호박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데 색만큼이나 짙은 풍미에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자...
배들이 흩뿌려진 바다…섬과 섬 위를 날다…나만 알고픈, 베트남의 '숨은 진주' 2019-10-13 15:30:05
있는 주인장, 더운 날씨에도 바나나를 불에 굽고 있는 할머니, 골목 사이사이 청량함을 퍼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까지 시장의 정겨움이 와락 달려들었다. 베트남의 다양한 특산물을 볼 수 있는데, 푸꾸옥에서 유독 흔하게 볼 수 있는 보석이 있다. 진주다. 푸꾸옥은 진주양식으로 유명하다. 순백색 진주부터 오묘한 색을...
'관찰카메라24' 열정도,주꾸미부터 버터땡초치킨까지..용산의 '먹자 섬' 조명 2019-10-11 22:29:01
곱창 막창집 주인장 옥현웅 씨는 28세의 나이임에도 워킹홀리데이 경험부터 택배 상하차, 막노동 등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한다. 이렇듯 그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곳, 열정도 곱창 막창집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막창 튀김도 소개했다. 열정도 시그니처가 된 버터땡초치킨도 찾았다. 이...
'생생정보' 숯불 쪽갈비, 한 입에 쏙 빠져 더 맛있는 비법은? 2019-10-10 19:54:01
숯불 쪽갈비 주인장은 "먹기도 불편하고 양넘이 고루 배지 않아 등갈비 손질 과정 중 발골 작업을 하게 됐다"며 "간장에 청양고추,배, 사과 등 각종 과일 채소 양념장에 잰 쪽갈비를 5일간 숙성시켜 쫀득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고수의 부엌’ 쪽갈비 맛집은...
'생생정보' 숯불 닭 목살구이+이북식 손만두 전골집은 어디? 2019-10-07 19:54:01
양념에 들어가는 파, 양파는 주인장이 직접 칼로 다져 즙을 그대로 살려주고 불에 가열해 단맛을 자아낸다. 이어 설탕, 간장을 넣고 잘 섞어주면 닭 목살에 들어갈 간장 양념이 완성된다. 탱글탱글한 목살의 식감과 단짠단짠의 양념이 불 맛을 제대로 입혀 식욕을 돋운다. 사이드메뉴인 초밥용 밥과 함께 고추 냉이와 닭...
'백반기행' 전주비빔밥의 정석 '하숙영가마솥비빔밥'…전주 사람도 줄서는 맛집 2019-09-29 21:51:00
맛집의 주인장과 직원들은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비빔밥을 손님들 앞에서 빠르게 비벼줬다. 특히 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은 식당에서 직접 담은 장으로 맵지 않으면서 중독적인 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은 실제로 전주 여행을 하면 꼭 들러야 하는, 전주비빔밥의 정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입맛...
‘밥은 먹고 다니냐’ 최양락-조재윤-서효림, “엄마 밥 드시러 오셔유” 2019-09-26 17:09:01
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주인장 김수미와 호흡을 맞춰 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위로를 건네는 사장님, 조직원, 종업원으로 변신한다. 김수미와 함께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깐족 케미를 발산하는 최양락은 “모든 직원과의 첫 만남이 즐겁습니다. 설레는 ‘밥은 먹고 다니냐?’...
'생생정보' 경기도 가평군 솥뚜껑닭볶음탕 맛집 화제...그 비법은? 2019-09-23 19:56:01
화로를 이용해 토종닭을 양념과 함께 40분 동안 푹 익히고, 다양한 채소를 넣고 졸여 완성시킨다. 특히 높은 온도에서 오래 타는 참나무 장작을 이용해 푹 익힌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맛집의 주인장은 닭도 당일에 도축한 닭만 사용한다고 밝히며 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한편 ‘생생정보’는 평일 오후 6시...
‘생활의 달인’ 인제 탕수육, '바삭함+고소함'으로 손님들 '극찬' 2019-09-16 22:55:12
푸짐한 양에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나아가 이 집의 탕수육은 달인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숙성한 고기를 튀겨서 촉촉한 식감을 자랑했다. 맛을 본 유방녕 셰프는 "제가 튀김을 한 40-50년 했지만 강원도에 이렇게 숨어 있는 고수가 있는지 몰랐다"고 극찬했다. 나아가 손님들은...
'생생정보' 대구 수타 고수 화제...중국에서 10년 동안 배워온 정통 수타 2019-09-11 19:58:01
특히 주인장의 수타면은 끝없이 굵기가 가늘어져 바늘 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만들어지는데, 용의 수염처럼 가늘어서 '용수면'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주인장은 반죽 숙성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풍선 처럼 반죽을 불어 '풍선면'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식당일을 시작해 호텔 조리장까지 올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