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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7년까지 연매출 30% 성장, ROE 7% 달성 목표 2025-03-18 16:05:30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이 밖에도 비과세 배당 추진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을 실시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연결순이익 대비 평균 주주환원율 4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이익(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자본적 지출 EBITDA-CAPEX) 대비 30%를 목표로 현금배당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셀트리온, 밸류업 프로그램…"매출 30% 성장, 주주환원율 40%" 2025-03-18 10:11:45
셀트리온, 밸류업 프로그램…"매출 30% 성장, 주주환원율 40%"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매출 성장 등을 골자로 하는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연평균 매출액 30% 이상 성장, 자기자본 이익률 7% 이상 달성, 3년간 평균 주주환원율...
셀트리온 "평균 주주환원율 40% 목표" 2025-03-18 09:59:51
7% 이상으로 올린다는 목표다. ●평균 주주환원율 40% 목표 동반 성장을 위한 주주환원 계획도 대폭 강화한다. 우선 배당 및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비과세 배당 추진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을 실시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연결순이익 대비 평균 주주환원율 40%를...
韓, 주주 환원율 '세계 최하위'…기업 가치 높이려면 2025-03-17 12:00:01
기업의 주주 환원율이 주요20개국(G20)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배당성향은 꼴찌였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 등 기업가치도 낮았다. 다만, 주주에게 돌아가지 않은 이익은 현금으로 보유하기보다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환원 정책이 기업가치에...
"은행株 부진 길어질 듯…투자의견 하향"-미래 2025-03-17 08:46:09
밸류업 랠리에 대해선 "앞선 상승세는 주주환원율 상단 상승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장기 박스권을 탈출한 현상"이라며 "이 모멘텀은 새 상단이 형성된 만큼 소멸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지금의 상황은 곧 순이자마진 하락세 심화를 의미한다. 통상 순이자마진은 기준금리가 고점에 다다르는 순간부터 기준금리...
주주가치 제고 나선 DI동일…이달부터 300억원어치 주식소각[밸류업 스토리] 2025-03-17 08:13:10
53억원으로 늘어났다. DI동일 측은 "지속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해 주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 "2015년과 2017년에는 별도 기준으로 순손실을 입었지만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DI동일의 연평균 주주환원율은 102.2%로 알루미늄 업계(65.2%)보다 높고, 섬유...
알래스카 LNG 기대…한화 제친 포스코 [마켓딥다이브] 2025-03-14 18:21:41
없습니다.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죠. 지난 2월 밸류업 공시를 구체화하며 투자자에게 50%의 주주환원율을 약속했죠. 올해 순이익 증가로, 배당금 확대 가능성도 있습니다. 더불어 중국의 철강 생산 감축 발표가 POSCO홀딩스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는데요. POSCO 홀딩스의 매출 절반이 철강이 차지하는 만큼, 주가에 호재로...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 풀라인업 2026년 완성" 2025-03-14 14:59:06
총 주주환원액은 4천억원에서 3조3천억원으로 8.1배 성장시켰다. 또한 지난해 말 발표한 중장기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TSR(총주주환원율)을 기존 30% 수준에서 2025년~2027년 35% 이상으로 추가 확대했다. 송 사장은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자, 장기 성장과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어 내게 하는...
시중은행으로 전환 1주년 맞는 iM뱅크, 밸류업 주력·지역상생 강화 2025-03-13 15:59:40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배당 확대 및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친화적인 정책도 강화한다. 올해 iM뱅크의 주당배당금(DPS)은 500원으로 발표됐다. 주가를 1만 원으로 가정할 때 5%의 배당수익률로 금융권에서도 높은 배당 성향이다. 현재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된 PBR...
"통신 3사 과징금 예상보다 적어…불확실성 해소" [종목+] 2025-03-13 08:40:08
저평가됐고, 주주환원율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 KT의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7.4배로 경쟁사 SK텔레콤(9.5배), LG유플러스(8.1배)보다 낮다.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KT의 주주환원율은 7.4%로 역시 SK텔레콤·LG유플러스(6.3%·6.1%)보다 높았다. 다만 조기 대선 가능성은 리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