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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때'도 아닌데 인구조사 지시…"불법체류자는 빼라" 2025-08-07 22:30:18
인구조사 지시…"불법체류자는 빼라" 10년 주기 센서스 시기 아닌데도…정기 조사는 2030년 예정 정부 통계·선거구 재획정 관련 유리하게 활용하려는 의중?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불법체류자를 제외하는 새로운 방식의 인구 총조사(센서스)를 곧바로 실시하라고...
트럼프식 대대적 이민단속에 美 사설구치소 운영 대기업 돈방석 2025-08-07 12:07:37
불법체류자들을 찾아내야 한다"며 "한 사람이 나가서 혼자서 이런 일을 하는 게 아니다. 팀으로 움직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식시장 마감 후 미국 사설교도소 운영 양대기업 중 나머지 하나인 코어시빅은 실적발표에서 2분기 매출이 2배 넘게 늘어 3천850만 달러(533억 원)였다고 밝히면서 실적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이스라엘·엘살바도르 인권 눈감아주나…美인권보고서 축소 논란 2025-08-07 11:08:56
입장을 고수했고, 미국의 불법체류자 추방에 적극 협조하는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과도 친분이 두텁다. 러시아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로 갈등이 존재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멕시코 한인들 "韓기업 대거 진출 몬테레이에 대사관 분관 필요" 2025-08-07 08:42:33
몬테레이 주변 지역으로까지 확장하면 한인 거주·체류자(6천275명)는 전체 5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일대에는 기아와 LG전자를 비롯해 450개 넘는 한국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미국과 가까워 니어쇼어링(인접지로의 생산기지 이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산업단지 유치에 공을 들여온 게...
美, 멕시코 래퍼 제재…"콘서트로 카르텔 자금 세탁" 2025-08-07 03:10:17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무허가 클럽 내에서 불법 체류자 72명을 체포하고 현금과 마약 등을 압수했는데, 이 시설은 CDN에서 운영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당국은 또 에르난데스 메드라노와 함께 CDN '2인자'를 비롯한 고위급 구성원 3명에 대해서도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미국 내 자산은...
中단체관광 무비자에 '유커특수' 기대…면세·유통·여행 '들썩' 2025-08-06 15:28:37
체류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도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면세점 업계는 이번 정책이 회복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무비자 시행이 예상보다 일찍 이뤄졌다"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단체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유동 인구 증가와 구매력...
한인단체, 美정부 강경이민단속에 "韓정부 관심 가져달라" 탄원 2025-08-06 02:04:57
체류자를 포함한 이민자에 대한 강경한 단속 및 추방 조치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영주권자 및 비자 심사 중인 합법적 체류자들까지도 법원 출석 과정에서 체포되는 등 한인 사회에 심각한 불안과 충격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특히 최근 성공회 김기리 신부의 딸인 고연수 씨가 비자 심사...
"르완다, 美추방 이민자 최대 250명 수용 합의" 2025-08-05 18:54:31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서며 불법체류자 출신국이 송환을 거부할 경우 제3국으로 추방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지난 5월에 베트남, 라오스, 태국, 파키스탄 등에서 온 이민자 10명이 남수단으로 추방됐고 지난달 15일에는 이민자 5명이 아프리카 소국 에스와티니로 보내졌다. 추방된 이민자 가운데 남수단,...
美 이민 당국에 억류됐던 한국 성직자 딸, 나흘 만에 풀려나 2025-08-05 17:12:32
비자인 R-2도 종료됐다고 판단해 고 씨를 불법 체류자로 분류한 것이다. 고 씨는 소명을 위해 지난달 31일 뉴욕 이민법원에 출석했다가 김 신부 앞에서 ICE 요원들에게 기습 체포됐다. 고 씨는 앞으로 석방된 상태에서 이민법원 심리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 법원은 석방 기간 고 씨의 이동을 제한하도록 명령했다. 고 씨의...
美, 일부 국가 사업·관광비자 신청자에 최대 2천만원 보증금 2025-08-05 00:09:53
기한초과 체류자 많은 국가 오는 20일부터 1년간 시범사업 한국은 기한 초과 비율 낮고 비자 면제 체결해 가능성 낮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비자 유효 기간을 넘겨 미국에 체류하는 국민이 많은 국가에서 단기 비자를 신청할 경우 최대 1만5천달러(약 2천만원)의 보증금을 요구할 계획이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