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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국내 첫 선상 플리마켓 개최 2021-04-20 13:43:16
주최·판매자 이름으로 기부하고, 씨월드고속훼리도 도서 기부 캠페인을 별도로 진행해 새로운 선상 여행문화 만들기에 나서기로 했다. 씨월드고속훼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선박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알릴 수 있도록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정부 "재보선 등 방역 불안요인…방역 참여 중요" 2021-03-27 09:06:16
진행될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교통수단을 마련하고 예방접종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신은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접종하는 것"이라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버리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세종서 받고 진주서 또 받고…LH 70명 `특공` 갖고 놀았다 2021-03-26 11:46:18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기관 특별공급은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세종 등 이전에 따라 기관 종사자들의 주거난 해소와 보상 차원에서 마련된 제도로, 분양물량 중 일부를 특공용으로 배정해 공급했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직원 70명은 LH...
세종에서 특별분양받고 진주에서 또 받고…LH직원 70명 중복분양 2021-03-26 11:13:26
세종에서 특별분양받고 진주에서 또 받고…LH직원 70명 중복분양 수억원 시세차익도 챙겨…송언석 의원 "특별공급, 투기수단 전락 막아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세종과 경남 진주에서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통해 아파트 140채를 중복 분양받아 많게는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핀란드도 부동산에 투자해 돈 벌지만 한국은…"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1-03-20 10:00:01
많다고 했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편리한 교통수단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주말에 바다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것도 좋다"고 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더 안전하게 느낀다고 했다. "한국 사람들은 마스크도 잘하고, 발열 체크도 잘하고, 같이 이겨내려는 모습이 안전하게 느껴져 걱정을 덜돼요. 유럽에...
원주민에 줄 당근 공직자가 꿀꺽?…수술 불가피한 토지보상 제도 2021-03-11 16:34:11
협의양도인택지 등 현금 보상 외 다른 수단에 대해선 현지에 실제로 오래 산 원주민과 단순히 소유권만 갖고 있는 토지주를 차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최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에서는 아예 단순 토지 보유자는 협의양도인택지 등의 보상 대상에서 빼자는 방안이 제시됐고 변창흠 국토부 장관도 "좋...
이재명 "의사 백신파업 대비해 간호사 의료행위 허용하자"[전문] 2021-02-23 07:09:43
수단으로 부여된 기회를 포기했다면 원칙적으로 기회를 재차 부여해선 안됩니다. 불법집단행동을 사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공정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전문직과 다른 특별대우를 요구하며 면허정지제도를 거부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국민이 부여한 독점진료권으로 국민을 위협하는 경우까지 진료독점을 유지시킬...
국토부 "도심 주택공급 박차…포용적 주거안정 달성" 2021-02-16 16:29:04
지방 대도시권 교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사업 추진 여건이 열악한 지방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지정·운영 기준 등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권역별 사업을 발굴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 등 수도권 광역철도를 차질없이 확충하고, 수석IC와 강변역을 잇는...
들끓는 재산권 침해 논란…정부·민주당 "뭐가 문제냐" 2021-02-09 15:49:36
없다. 후암특별계획1구역 준비추진위원회는 "정부가 토지·건물주들과 어떤 협의나 의견 수렴도 이뤄지지 않은 내용으로 아무런 사전 동의 없이 계획을 기습적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사유재산권을 박탈하고 토지·건물주를 개발행위 결정에서 완전히 배제한 것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 계획을 결사...
휴게소 모든 메뉴 포장만 가능…귀성길 2시간30분 단축 예상 2021-02-09 15:16:45
교통부가 지난달 7~26일 9398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월 10~14일)에 2192만 명(하루평균 4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된다. 2018년 3445만 명(689만 명), 2019년 4269만 명(610만 명), 지난해 3251만 명(650만 명)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