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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part.3] 엔지켐생명과학, ‘세포외 아데노신’ 없애는 항암제 개발 2021-01-20 08:50:02
종양은 성장하면서 산소를 필요로 한다. 이에 신생혈관을 생성한다. 그러나 종양의 성장 속도는 혈관 생성 속도보다 빠르다. 때문에 저산소증(하이폭시아)이 일어난다. 저산소증으로 세포가 죽으면 세포 안에 있던 아데노신이 바깥으로 나오면서 eADO가 생성된다. 종양세포가 저산소증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ATP가 세포...
일동제약, JP모건서 당뇨·NASH 등 신약과제 홍보 2021-01-14 15:33:59
에보텍과 제휴를 맺고 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VEGF-A'(혈관내피생성인자-A)와 'NRP1'(뉴로필린1수용체)에 작용해 망막의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노인성황반변성 신약과제 'ID13010'은 글로벌 위탁개발생산업체(CDMO)와 협력을 통해 비임상 연구 및 임상용 시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직접투...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완전 관해 사례 입증" 2021-01-14 13:46:23
보기 힘들 정도로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1차 유효성 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mPFS)은 5.32개월, 전체생존기간(mOS)은 9.76개월, 객관적반응율(ORR)은 16.76%, 질병통제율(DCR)은 82.91%를 보였다. 리보세라닙은 혈관내세포성장인자수용체2(VEGFR-2)를 타겟으로 암조직의 신생혈관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세포를...
파멥신, 레고켐과 혈관정상화 후보물질 공동연구 계약 2021-01-11 14:01:42
활성화하는 항체다.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정상화시킨다. 파멥신은 대장암에 대해 PMC-403 단독 투여 및 항암제와 병용투여하는 전임상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정상화된 혈관을 통해 면역세포와 항암제가 종양으로 전달돼 효능이 극대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물질이다. 이론적으로 ADC는...
파멥신, 레고켐바이오와 혈관정상화 후보물질 공동연구 계약체결 2021-01-11 11:13:42
산하 기관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전신모세혈관 누출 증후군(SCLS)에 대한 PMC-403의 치료 효능을 평가하는 전임상 시험을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파멥신은 PMC-403을 혈관성 안질환인 노인성황반변증(AMD)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물질로, 암세포 살상 능력이 우수해 이미...
이학종 대표 "초음파·약물전달기술 활용…올해 말 간암 등 임상" 2021-01-06 17:25:14
간에 오래 머무르도록 한다. 입자가 작기 때문에 신생혈관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적다. 준비시간은 15분 정도로, 최소 2시간 걸리는 구슬색전술보다 짧다. 이 대표는 “간 색전 치료를 3~4개월마다 받는 것을 고려해 약물이 3~4개월 정도 남아있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개발 중”이라며 “치료 재료라 임상 기간을 단...
치료 초음파, 약물전달 플랫폼 활용해 암 극복시대 연다 2021-01-06 15:51:26
간에 오래 머무르도록 한다. 입자가 작기 때문에 신생혈관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은 적다. 준비 시간이 15분 정도로, 최소 2시간 걸리는 구슬색전술보다 짧다. 이 대표는 "간 색전 치료를 3~4개월 마다 받는 것을 고려해 약물이 3~4개월 정도 남아있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개발 중"이라며 "치료재료라 임상 기간을 단축할...
에이비엘바이오, ABL001 병용투여 항암효과 국제학술지 등재 2021-01-06 10:01:02
있다. ABL001은 VEGF와 DLL4를 동시에 타깃함으로써 암조직 내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암을 사멸시키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인간 위암과 대장암 세포를 이식한 설치류 동물실험을 토대로 한 논문 결과에 따르면, ABL001을 기존 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 또는 이리노테칸(Irinotecan)과 병용투여 했을 경우 더...
파멥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기술이전·제휴 논의 2021-01-05 10:55:25
및 기술이전 가능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올린베시맙은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항체(anti-VEGFR2)다. 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병용투여하는 2건의 임상 1b상을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단독 투여는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지난달에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 임상 1b상 중간...
"당뇨발, 일교차 크면 회복 더뎌…일정 온도 유지 중요" 2020-12-30 13:59:17
후 동일한 면적당 생성된 신생혈관에도 차이가 있었다. 일교차가 작은 그룹에서는 평균 5.1개의 신생 혈관이 생성됐지만 일교차가 큰 그룹에서는 4.1개였다. 연구팀은 급격한 체온 변화가 말초 부위의 원활한 혈액 순환을 저해해 염증이 사라지고 상처가 회복하는 속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봤다. 이 과정에서 신생 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