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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장기화…민간임대에 청약 몰린다 2021-08-15 17:17:38
무주택 계층 특별공급 의무 비율과 임대료 상한이 설정돼 있다. 호반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산지구 2·4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호반써밋 그랜드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1791가구(전용 59·84㎡)로 지어진다. 앞서 분양됐던 1·3블록과 함께 3538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삼성물산, 시공능력 8년 연속 정상…토목은 현대건설 1위 2021-07-29 18:04:14
DL건설(옛 대림건설)은 5계단 오른 12위였다. 호반건설과 태영건설은 작년보다 한 단계씩 낮아진 13위, 14위다. 30위권 내에서는 디에트로란 아파트 브랜드를 갖고 있는 대방건설이 27위에서 15위로, 서희유성그룹 계열사 서희건설이 33위에서 2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해 대방건설은 주택사업 호조로 전년(1285억원)의...
호반건설,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29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2021-07-29 09:37:34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청약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 거주지역 등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호반써밋 그랜드파크(2, 4블록)가 들어설 용산지구는 과학기술을 위한 계획도시인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지역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대전 부동산 시장, 문지·도안·선화 3개 지역 주목 2021-07-28 11:22:01
일례로 `신문교` 건설이 있다. 신문교는 대덕구 연축과 신대동, 유성구 문지동을 도로와 교량으로 연결한다. 또 갑천변 도로를 거쳐 신설될 회덕IC(예정)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17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엑스포 재창조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호텔·쇼핑몰·과학체험시설 등이 결합한 `사이언스콤플렉스` 개발이...
5대 광역시 1만6035가구 여름 '분양 릴레이' 2021-07-21 16:01:28
현대건설이 중구 태평로3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단지는 작지만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는다. 1차분은 지하 5층~지상 41층, 216가구(전용 84㎡)로 구성됐다. 전용 84㎡ 분양가는 4억9500만~5억9800만원 수준으로 인근 단지 시세보다 2억원가량 저렴하다. 광주에선 6개 단지가, 대전 5개, 부산...
연말까지 '공공지원 민간임대' 6568가구 공급..최장 10년 거주 2021-07-19 17:16:15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마이홈과 각 건설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656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공공성을 강화한 민간임대 주택이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 20% 이상을 특별공급한다.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고래' 삼킨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대우건설이 번 돈 한 푼도 안뺀다" 2021-07-14 18:00:50
꼽히는 호반건설이 대한전선 등 이(理)업종 기업 인수에 뛰어든 것에 대해 정 회장은 “내가 잘 알고 자신 있는 것은 건설이고, 건설에만 주력할 계획”이라며 “당분간 다른 업종이나 분야의 인수합병(M&A) 등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우건설을 인수해도 중흥건설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은...
부산 재개발 사업 대어 ‘범천4구역‘ 현대건설 품을 듯 2021-07-06 10:53:58
참석했다. 앞선 4월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롯데건설, 제일건설, GS건설, DL이앤씨 등 8개사가 참석했지만, 이번 현설에는 현대건설만이 참가해 입찰 의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범천4구역은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수의계약 형태로 시공사 선정 절차...
'고래 삼키는 새우'…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순항할까(종합) 2021-07-05 19:14:50
중흥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4천730억원 규모이며 중흥그룹의 자산총액은 9조2천70억원에 달한다. 중흥건설은 그동안 주택사업에 특화돼 있던 사업 영역을 대우건설의 도움으로 토목·플랜트 등으로 확대하거나 해외사업에 진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공식적인 입장은...
'고래 삼키는 새우'…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순항할까 2021-07-05 18:28:06
한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10년 넘게 주인 없는 회사로 있으면서 해외사업 분야에서 저가 수주 등으로 부실이 발생한 사업장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며 "3년 전 호반도 1개 해외사업장에서 발생한 3천억원의 부실보다도 건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다른 해외사업장의 리스크까지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인수를 접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