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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증자 추진, 두산重에 마이너스 요인" 2013-02-04 07:22:45
애널리스트는 두산건설의 유동화하거나 매각 가능한 자산(부동산, 투자지분 등)은 약 2조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에 충격을 주는 유상증자보다는 자산매각을 통한 자금조달을 우선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상황은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의 1대주주(72.7%)로서 유상증자...
대기업 계열사 1월에도 줄었다…4개월 연속 감소 2013-02-04 06:01:01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정리했다. 삼성은 전자부품제조업체 SEHF코리아, 반도체장비수리업체 GES 등 4개 사를 흡수합병했다. 롯데는 식료품제조업체 롯데햄, 점포임대업체 롯데미도파 등 4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이랜드(4개사), 대한전선[001440](3개사), 웅진(2개사), 현대중공업[009540],...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사장 "쌍방향 전자책 솔루션 내놓겠다" 2013-02-03 16:50:55
내부 갈등으로 2003년 세중여행에 매각됐다가 2007년 직원들이 지분을 사들여 독립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김 대표는 “동영상과 음악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제작·유통 솔루션을 이달 중 내놓을 계획”이라며 “예전에는 ‘나모’ 하면 사람들이 웹에디터를 떠올렸지만 앞으로는 전자책을 떠올리게...
버드와이저, 코로나 인수 제동…美 법무부 "시장경쟁 심각하게 제한" 2013-02-01 17:04:41
모델로로부터 맥주 수입업체 크라운임포트 지분 50%를 인수하려던 세계 최대 와인업체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크라운임포트는 코로나의 미국 내 유통을 맡고 있는 업체로 모델로와 콘스텔레이션 브랜즈가 50%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델로는 abi와의 합병에 따른 반독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켓인사이트] 두산건설, 3000억 유상증자…논현동 본사 건물 매각도 2013-02-01 16:58:00
대한전선의 경우 대주주 지분이 낮다보니 감자 후 증자하는 전략을 썼지만, 두산건설은 대주주 지분만으로도 특별결의를 통과할 수 있어 걸림돌이 없다는 분석이다.한편 두산건설은 지난달 말 논현동 두산빌딩의 매각 입찰 결과 하나다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심은지/조진형 기자 summit@hankyung.com ▶...
[단독] 쌍용건설 인수 2파전‥`홍콩계 펀드`·`유럽-아시아 컨소` 2013-02-01 10:59:55
전망입니다. 캠코는 매각 이후 기존 지분을 시장에 팔거나 인수자에게 넘겨 공적자금을 회수한다는 목표입니다. 만일, 캠코가 2월 22일까지 쌍용건설 지분을 처분하지 못할 경우, 정부에 지분을 현물 또는 현금으로 반환해야 합니다. 이러면 쌍용건설은 국가가 소유하는 사상 첫 국영건설사가 됩니다. 캠코는 이번...
[M&A 장터] 화장품 제조사 2곳 경영권 매각 추진 2013-01-31 17:22:14
지난해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올렸다. 매각대상은 회사의 지분 100%다. 함께 매물로 나온 i사 역시 비상장 화장품 제조업체다. a사에 비해 자산규모는 작지만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했다. 현재 i사가 보유한 브랜드는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매각대상은 회사 지분의 80%로 지분...
[마켓인사이트] 예보, 룩손에너지 매각 착수 2013-01-31 17:20:49
예보는 룩손에너지의 해외 자원개발 계열사 매각도 동시에 진행키로 했다. 상장회사 지분과 계열사 지분을 따로 또는 같이 매각하는 ‘투트랙 방식’이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관리 중인 토마토저축은행의 대출금을 회수하기 위해 룩손에너지 경영권을 공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주관사는 2월 초...
[마켓인사이트] "실적이…" LG실트론 상장 철회 2013-01-31 17:18:58
중 하나다. lg실트론은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을 매각하는 구주매출로만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최근 상황에서는 lg실트론이 재무적 투자자들과 협의끝에 결정한 희망공모가 1만8000~2만1000원을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상장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lg실트론 일부 주주들은 9월 이후...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라도 절대 깔아뭉개지 않아" 2013-01-31 17:06:31
아래 지분을 사며 사업 전망이 어려워지면 간단히 지분을 털고 다시 출발한다는 것이다. 그는 “벤처 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재무적 개념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③ 대기업 m&a에 유연해져야 삼성, ls 등에서 일한 박 이사는 대기업이 유연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기업은 신사업을 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