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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中군사위협에 남중국해 자원탐사 중단"…필리핀도 촉각(종합) 2017-07-24 17:14:10
필리핀은 2014년 말 중단했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해역 리드뱅크(필리핀명 렉토뱅크) 주변의 자원탐사를 연내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5월 중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때 필리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4 15:00:05
美국경문턱에 트레일러 밀입국…폭염속 결국 참사 170724-0329 외신-0039 10:31 체중 5%만 늘어도 심장 구조-기능에 변화" 170724-0338 외신-0040 10:35 韓화해·치유재단이사장 사의에 日매체들 "위안부합의 핵심무산" 170724-0344 외신-0041 10:39 中 당대회 앞두고 여론안정 촉각…민생 경제범죄 집중단속 170724-0354...
"베트남, 中 군사적 위협에 남중국해 분쟁해역 석유시추 중단" 2017-07-24 11:58:01
"베트남, 中 군사적 위협에 남중국해 분쟁해역 석유시추 중단"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베트남이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의식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해역에서 석유 시추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동남아 석유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인의 석유회사 렙솔이 베트남...
"IS, 시리아·이라크 넘어 아시아 등지로 확산" 2017-07-21 15:14:52
타 지역 분쟁을 완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IS의 지부는 그동안 서아프리카에서부터 필리핀까지 그 세력을 넓혔다. 2014년 IS 지도자인 아부 바카르 알바그다디가 자신을 칼리파(이슬람 초기 신정일치 지도자, 알바그다디의 지위)로 자처한 데 이어 이라크 모술을...
인도·중국 '국경 대치' 풀리나…印, 외교채널 본격 가동 2017-07-19 16:13:34
그는 "중국이 최근의 국경분쟁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공격적이라면서도 이에 대한 인도의 전략은 "심호흡을 하고 멈춰 선 뒤 다시 다가가는 것"이라며 최대한 충돌을 자제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다만 이번 국경 대치에 대한 중국 측의 강성 발언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무력 조치 압박을 받는 것도 사실이라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19 15:00:06
최대 가스전', 에너지 가격 하락에 찬밥 신세 170719-0387 외신-0078 10:52 '국경없는기자회' "중국, 류샤오보 살해" 170719-0388 외신-0079 10:53 터키서 獨인권운동가 체포…獨정부·정치권 강력 반발 170719-0398 외신-0080 10:57 "치매 신약 35개, 5년 안에 나온다" 170719-0419 외신-0081 11:07 中, 인도...
中, 인도 겨냥 軍장비 수만t 티베트로 이동 '군수물자' 시위 2017-07-19 11:07:13
인도군이 국경분쟁 때문에 대치하고 있는, 부탄과의 3개국 접경지와 멀지 않다. 해방군보는 군수물자 대량수송이 티베트 군사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수 전문가는 이런 상황을 두고 중국군이 인도에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라고 해설했다. 상하이의 군사평론가 니레시옹은 중국과 인도의...
"중국·인도 충돌로 158명 사망" 파키스탄이 만든 가짜뉴스 2017-07-19 10:19:10
히말라야 산악의 국경분쟁지에서 대치 1개월을 맞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 매체가 양국군간 무력충돌로 100여명이 넘게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려 긴장을 고조시켰다. 19일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우르두어 매체 '둔야(Dunya) 뉴스'는 지난 17일 오후 경계선을 넘어간 중국군이 인도군을 향해...
한·아세안센터 '동남아시아 문화 깊게 보기' 출간 2017-07-17 18:50:09
세력의 유입과 역사도시의 문화유산’ ‘문화유산과 국경 분쟁-쁘리아 비히어 사원의 경우’ ‘도서부 동남아의 이슬람 문화 유입과 문화유산’ 등을 나눠 집필했다.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각국의 대표 음식과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아세안으로 떠나는 미식가 여행(gourmet trips to...
60년전에도 中·蘇 서로 "대북 영향력 없으니 너희가 나서라" 2017-07-17 17:05:07
이런 작업들을 통해 1960년대 초 중·소분쟁이 터진 후 김일성은 마오쩌둥에 대한 가장 큰 지원군 역할을 했다. 1956년의 마오쩌둥처럼 오늘날의 시진핑도 북한에 신물이 날 정도이지만 타국(미국)의 이익을 위해 채찍을 휘두를 생각은 없다고 라드첸코 교수는 거듭 주장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압박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