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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기밀문서 추가 공개 "英도 전세계 민간인 감청" 2013-06-23 17:24:59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1일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기밀문서를 토대로 영국 감청기관인 정보통신본부(gchq)가 환대서양 통신 케이블을 해킹해 세계 각국 민간인의 전화통화, 이메일, 인터넷 사용기록 등을 몰래 수집했다고 보도했다. gchq가 수집한 자료를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공유했다는 사실...
"미국정부 기밀 폭로 스노든, 23일 모스크바 도착 예정", SCMP 보도 2013-06-23 17:20:22
에콰도르" 미국 정부의 기밀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30)이 23일 홍콩을 떠났으며 이날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는 스노든이 23일 오전 10시55분 아에로플로트 su213편으로 홍콩을 출발했으며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오후...
수암제약, 내츄라자임 변비예방 피부미용에 도움 2013-06-21 15:27:53
모든 영양소는 자연에서 얻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부작용 없는 천연효소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80년의 역사와 세계 최고 수준의 효소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nec사는 미국 효소치료의 선구자 에드워드 호웰박사(dr. edward howell)가 설립한 미국 최고의 효소 전문기업이다. 수암제약은 nec사에서...
WP "기밀폭로 스노든 송환 쉽지 않을 듯" 2013-06-21 03:27:57
뒤 홍콩으로 피신해있는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한 송환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wp는 "미국과 홍콩간 범죄인 인도협약이 지난 1997년 맺어졌지만 협약상 홍콩 정부가 인도를 거부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우선 협약 6조에 따르면 홍콩 정부가 스노든을 '정치적...
아시아나항공, 아시아 최고의 직원 서비스상 2013-06-20 15:14:59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에드워드 플레이스티드 스카이트랙스 대표로부터 수상패를 받았다. 매직쇼, 메이크업 이벤트 등 창의적인 기내 서비스와 임신부,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항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는 최고 일반석 기내식상도 수상했다. 궁중음식연구원과 요리전문 연구단체로부터...
"美 정보수집 없었다면 뉴욕거래소 테러 당했을 것" 2013-06-19 17:22:21
에드워드 스노든이 정보당국이 민간인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정치적인 어려움에 처한 상태다. nsa는 24시간 내에 감시 프로그램으로 테러를 막은 구체적 사례를 의회에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이날 키스 국장과 함께 청문회에 나온 션 조이스 연방수사국(fbi) 부국장은 nyse를 비롯해...
스노든, 아이슬란드정부와 비공식 접촉...망명논의 2013-06-19 10:41:19
개인 정보 수집과 해외 감청 의혹 등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29)이 정치적 망명을 위해 아이슬란 정부와 비공식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노든이 제3자를 통해 아이슬란드 정부관계자에게 망명을 타진했다고 홍콩 위성tv인 봉황위시(鳳凰衛視)가 아이슬란드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스노든...
한은, SED 기념 사전 콘퍼런스 26일 개최 2013-06-18 12:00:15
루카스 시카고대 교수(199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에드워드 프레스콧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200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낸시 스토키 시카고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김 총재는 SED 학술대회에 참석하고자 방한하는 이들과 함께 '성장회복을위한 정책 모색'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벌일...
"英, G20회의때 정상들 무차별 도청·해킹" 2013-06-17 17:17:50
시스템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기밀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특히 이 문서엔 “nsa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회담에 참석했을 때 그의 모든 통신을 감청했다”며 “그 내용은 영국과 호주, 캐나다 등 다른 나라들과 공유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한편 미국은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빅데이터가 부른 '빅 브러더 시대'…국가 안보 vs 사생활 침해 2013-06-14 17:11:41
"법 어긴일 없다" 폭로자 에드워드 스노든…배신자와 영웅 극단적 평가 “민간 정보망에 대해 도청이나 감시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미국의 위선을 드러내고 싶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통화내역과 인터넷 사용내용 등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해왔다는 사실을 폭로한 전직 미국 정보기관 요원의 증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