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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어머니 폭행 강요한 40대 아버지 징역 2년 2015-03-19 17:40:59
때리도록 강요한 40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 10단독 김승휘 판사는 19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는 아직 어린 아들에게 어머니를 비난하고 때리게 강요하는 등 아동 정서발달에...
'간통죄 위헌 결정' 이후 전국서 재심청구 잇따라 2015-03-04 17:21:28
지법에 따르면 2012년 1월 간통죄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된 a씨가 헌재의 위헌 결정 다음날인 지난달 27일 오전 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같은 날 춘천지법에도 2013년 11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재심을 청구해 위헌 결정 다음날에만...
[Law&Biz] '확장 경영' 시동 건 바른, 전관(前官) 7명 등 26명 영입 2015-02-24 21:54:09
지법에서 판사를 시작해 광주지법,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백웅철 변호사(24기)는 인천지법 부장판사와 인하대 로스쿨 겸임교수 등을 거쳤다. 이정호(25기), 강상덕(26기), 김태의(26기) 변호사는 각각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바른에 합류했다.검찰 출신으로는...
`세월호` 123정장 징역 4년 법정구속,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첫 적용 2015-02-11 18:05:39
123정 정장이 법정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11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57·해임) 전 경위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김 전 경위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해야 할 해양경찰관으로서 123정...
'세월호 부실구조' 123정 정장, 징역 4년·법정구속 2015-02-11 13:46:09
구조로 비난받은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이 법정구속됐다.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 전 경위(57·해임)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김 전 경위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해야 할 해양경찰관으로서 123정 승조원들에게...
123정장 징역 7년 구형에.. 유가족들 "구형이 너무 가벼워" 질타 2015-01-29 06:41:44
123정 정장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8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해임)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사는 공판에서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123정장 징역7년 구형, "막을 수 있었던, 막아야 했던 피해 발생" 2015-01-29 01:40:17
123정장 징역7년 구형 소식이 눈길을 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8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 전 경위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곤인이 배가 기울고 있는 와중에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아 희생자...
123정장 징역7년 구형, 관대한 형량에 네티즌들 의견 분분 2015-01-29 00:53:44
7년을 구형했다. 28일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승객 구조를 소홀히 한 해경 현장 지휘관 가운데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첫 기소된 전 정장 김경일(경위 해임)씨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세월호 참사 결심공판 `123정장 징역7년 구형` "막을수 있었던 피해" 2015-01-28 21:55:14
목포해경 123정 정장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8일 세월호 사고 당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해임)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한마디를 하지 ...